큰아이 수학여행 가는 날...
아이꺼 싸면서 담임 선생님 드릴 유부초밥 도시락을 만들었어요.
맨 윗줄은 밥에 다진 쇠고기와 계란 볶아 섞어서
날치알을 위에 올려주었고요,
두번째 줄은 밥에 다진 오이랑 섞어서
위에 게살을 잘게 찢어 올렸어요.
세번째 줄은 역시 밥에 노랑,주황 피망 잘게 다져 볶아 섞어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파로 하나씩 묶어주었지요.
이렇게 해서 2단을 쌓았답니다.^^
파슬리 없어서 브로컬리 데친것으로 끝부분 장식해주었네요.
선생님께서 너무 맛있었다고 문자 까지 보내주셨네요.
흠...아침부터 고생했지만 보람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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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마미
^^ 저희 아이가 유부초밥 안좋아하는데 이렇게 싸주니 맛있게 먹었다 하더라구요.
직장 다닌답시고 넘 소홀히 해준게 아닌가...(엄마가 아이에게 편식을 하게끔 만든건 아니었을까...)
반성을 했습니다.
음식은 역시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맛이 나나봐요.(^^;; 당연한 것을...)
답글
인선마눌
어머~~~멋기 아까울듯...
애기꺼 싸기도 힘들었을텐데 선생님 드리는거라..신경이 더 쓰이셨을텐데..
손이 많이 가는구나..유부초밥그러면
밥 대충 야체랑 버무려서 유부에 넣으면 끝~~이였는데..
핑크님 만드신거보니 간단한게 아니여~~
고생했어요...맛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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