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즈를 알고나서..... |
|---|
애를 재우고 새벽에야 들어와서 이곳저곳의 정보를 보다가
문득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이곳을 모르고 여태 지금처럼 지냈더라면 어땠을까하고.....
하~~~아!!!
신랑보다도 친정엄마보다도 더 편하고 자유로이 내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이곳!!!
난 이곳이 삶의 오아시스다
갈증으로 목말라있을때 신기루처럼 내게 다가왔다
많은 미즈님들의 격려와 관심에 지금은 이렇게 숨통을 트고산다
시시콜콜한 얘기들도하고 맘속 깊은곳의 얘기도하고 상처도 보이면서......
.
.
.
잠을 자야 아침일찍 시어머님 밥상을 차리지만 왠지 가는시간이 야속하다
잠시 몇시간이라도 이곳에서 나와같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지금 이시간이 난 행복하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
글수(35,928 )
|
|||||||||||
| 26733 |
연산홍인지 철쭉류인지 잘은 모르지만 넘 아름다워요.(홍릉수목원에서
 4
|
현이 | 2010-06-08 | 674 | |||||||
| 26732 |
 미즈를 알고나서.....
12
|
푸른하늘.. | 2010-06-08 | 797 | |||||||
| 26731 |
에효 걱정이네요
5
|
이겨울님.. | 2010-06-08 | 685 | |||||||
| 26730 |
닉네임처럼.........
9
|
푸른하늘.. | 2010-06-08 | 602 | |||||||
| 26729 |
오늘 10살된 큰아들을 데리고 마트에 갔는데.....
4
|
홍성희 | 2010-06-07 | 500 | |||||||
| 26728 |
추카해 주세요^^
12
|
dud | 2010-06-07 | 727 | |||||||
| 26727 |
오늘 저녁메뉴^^
8
|
인선마눌.. | 2010-06-07 | 8578 | |||||||
| 26726 |
친정엄마의 영어공부
9
|
핑크마미.. | 2010-06-07 | 664 | |||||||
| 26725 |
T-앙드레 메이킹 필림~오 스마티~~
2
|
검성이야.. | 2010-06-07 | 705 | |||||||
| 26724 |
오랫만에..
8
|
써녕 | 2010-06-07 | 504 | |||||||
| 26723 |
신민아의 바디라인 (월드컵 티셔츠 입고..)
2
|
도도한여.. | 2010-06-07 | 632 | |||||||
| 26722 |
우리 신랑 최고!
6
|
정채숙 | 2010-06-07 | 666 | |||||||
| 26721 |
아모레퍼시픽 멤버스에는 참 다양한 뷰티정보가 많아요
1
|
별이맘 | 2010-06-07 | 804 | |||||||
| 26720 |
만사 귀찬아서...
4
|
인선마눌.. | 2010-06-07 | 519 | |||||||
| 26719 | 적립포인트보다는 현금을 적립해요~ | 차라차라.. | 2010-06-07 | 615 | |||||||
| 26718 |
모두들 가자 남아공던전으로 고고씽~
1
|
Huh | 2010-06-07 | 2133 | |||||||
| 26717 |
아내가 있으면 좋겠다.
9
|
밥상차리.. | 2010-06-07 | 701 | |||||||
| 26716 | 암 표지자검사... | 인선마눌.. | 2010-06-07 | 10160 | |||||||
| 26715 |
걸어서 시장가는길에...
4
|
인선마눌.. | 2010-06-07 | 506 | |||||||
| 26714 |
유월에 아침
3
|
분꽃 | 2010-06-07 | 530 | |||||||
| 26713 |
오디 맛보세요
2
|
khj6119 | 2010-06-07 | 492 | |||||||
| 26712 |
정말 맛있어요
2
|
khj6119 | 2010-06-07 | 408 | |||||||
| 26711 |
자기전에....
1
|
이겨울님.. | 2010-06-07 | 588 | |||||||
| 26710 |
감기에...........허브차?
4
|
dud | 2010-06-06 | 615 | |||||||
| 26709 |
현충일........ 덥다;;;
6
|
dud | 2010-06-06 | 642 | |||||||
| 26708 |
토마토 두알 어디갔지??
3
|
맘마미아.. | 2010-06-06 | 558 | |||||||
| 26707 |
날씨가 넘 좋아여~ &&
1
|
맘마미아.. | 2010-06-06 | 506 | |||||||
| 26706 |
애 셋은 키워봐야 엄마 마음 안다?
8
|
핑크마미.. | 2010-06-06 | 1165 | |||||||
| 26705 |
벌써 30일이 되었어요 ㅎ
8
|
천진난만.. | 2010-06-06 | 606 | |||||||
| 26704 |
MBC 휴먼다큐 사랑을 보면서 느끼는점이 참 많은거 같아요.
3
|
홍성희 | 2010-06-06 | 537 | |||||||
| 26703 |
용산가족공원갔다왔어요
1
|
박신영 | 2010-06-05 | 1879 | |||||||
> 
추천0
최신
이전
서은선
답글
푸른하늘
은근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이젠 댓글도 많이달게 되더라구요 허허허허허
인선마눌
저도 요즘 미즈때문에 잼있어요...
지금도 신랑옆에 있는데
이런저런글읽고있어요^^
낯에도 여기서 매일놀아요 ㅋㅋ
여기서 스트레스푸세염
답글
푸른하늘
가끔은 넘 자세히 내 자신을 드러내지않나 걱정입니다
주첵이죠?
맘마미아
답글
푸른하늘
마음의 친정입니다 유원지구요
한바퀴 휘~~~돌아 나가면 하루의 에너지를 얻어갑니다
써녕
저두 하루에 한번은 들어오게 되네요^^.
마음이 편안하다고 할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답글
푸른하늘
핑크마미
저도 여기서 많은 에너지 얻어갑니다. 분꽃님이 뜨거운 차 올리셨네요.
(정말 화면속으로 손이 갈 정도..^^) 우리 같이 차 마시면서 사는 얘기 나눠요.
답글
푸른하늘
좋은 말들 많이 올려주세요
하루 마무리 자~~~알 하시구요
분꽃
아이디 만큼이나 푸를것 같은 느낌 입니다.......
소소한 이야기 올려주시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따끈한 꽃차한잔 마시고
오늘도 행복한 엮어가새요..
답글
푸른하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향기가 참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