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짜증이 늘어요

글쓴이 아따맘마

등록일 2010-06-02 12:51

조회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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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고달파져서 그런지..자꾸 짜증이 느네요.

사소한 일로도 속에서 화가 울컥울컥 올라오고 그래요.

갱년기 올 나이도 아니고,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

사소한 일에 감정이 상하고 웃는 시간이 줄어드네요.ㅠ-ㅠ

재미있는 걸 봐도 재밌지가 않고  고민과 걱정이 늘기만해요.

그러다보니 자꾸 공상속에 빠져들때도 있고요~


나름 오프라인 모임이 활발해져서 모임도 자주 갖고

사람들 사는 이야기~ 들어가며 좋게좋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왜이리 짜증이 더 늘어만 갈까요.


친구들은 권태기 아니냐고 하는데 그런것 같지도 않고..

그저 만사가 귀찮고 짜증나고 그러네요.

그냥 누워 쉬거나 밖의 일 하고 싶어요.

12년동안 살림만 했더니 그것도 지겹구..

내 일이 분명 있는데도 자꾸 갈증나듯 그러네요.

이러다 일중독 남자들처럼 밖에서만 맴돌듯 해서 걱정이에요.


애들은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어주라고 들었는데

주부님들은 이렇게 짜증이 밀려올때..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조언해주세요.

넘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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