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고달파져서 그런지..자꾸 짜증이 느네요.
사소한 일로도 속에서 화가 울컥울컥 올라오고 그래요.
갱년기 올 나이도 아니고,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
사소한 일에 감정이 상하고 웃는 시간이 줄어드네요.ㅠ-ㅠ
재미있는 걸 봐도 재밌지가 않고 고민과 걱정이 늘기만해요.
그러다보니 자꾸 공상속에 빠져들때도 있고요~
나름 오프라인 모임이 활발해져서 모임도 자주 갖고
사람들 사는 이야기~ 들어가며 좋게좋게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왜이리 짜증이 더 늘어만 갈까요.
친구들은 권태기 아니냐고 하는데 그런것 같지도 않고..
그저 만사가 귀찮고 짜증나고 그러네요.
그냥 누워 쉬거나 밖의 일 하고 싶어요.
12년동안 살림만 했더니 그것도 지겹구..
내 일이 분명 있는데도 자꾸 갈증나듯 그러네요.
이러다 일중독 남자들처럼 밖에서만 맴돌듯 해서 걱정이에요.
애들은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어주라고 들었는데
주부님들은 이렇게 짜증이 밀려올때..스트레스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조언해주세요.
넘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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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마눌
전 객지로 시집와서
나갈때 한군데없고 아는사람하나없어요...
진짜 매일 누워서 잠자거나 티브보는게 일상이였죠...
울울증인지 몰라도 잠만오고 아무것도하기실고..
요즘도 마찬가지지만...
애기도없어요 ㅋㅋㅋ
근데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혼자 산책다녀요...
무작정 밖에나가서 사람들구경...
님은 운동 같은거해보심...
잘못본건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다이어트하신거아니신지?( 맘마미아님이신가?)
두분 닉이 비슷해서 ㅋㅋ 틀렸다면 죄송해요..
외로워 마세요....
힘내세요
답글
써녕
주변을 한번 돌아보세요.
내가 참 행복하구나!! 하고 느끼실수도 있어요..
평범한 일상이 너무도 그리운 사람들..
의외로 많답니다...
건강하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진짜 감사한 일임을
가족이 아플때 절실히 느꼈거든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