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落花)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 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사랑 나의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영혼에 슬픈눈........

휴일 잘 보내셨나요?
여름으로 가는 길목 5월에 마지막날
한두방울 빗방울이 떨어지네여...
고운 꽃향기와 함께 커피한잔 하시죠.
사랑도 한 스푼....
환하게 웃는 얼굴로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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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마눌
저 커피 너무너무 먹음직 스러워요..
나 커피 너무너무 조아하는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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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꽃 너무 신기하네요.
그리고 좋은시 감사드립니다^^
답글
핑크마미
저두...이 시 학창시절에 너무 좋아해서 외우고 다녔는데...
공감되는 분들이 계시다니..아침부터 눈이 번쩍 했습니다.
오늘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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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거리맘
이형기님의 '낙화' 중학교때쯤 정~말 좋아했던 시랍니당~ 아~ 그리워라, 그시절!
분꽃님,예쁜 추억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이랑, 커피향도 너무 좋아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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