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 내 남자...?

글쓴이 김신영

등록일 2010-05-27 19:19

조회수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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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동네 사는 친한 언니 얘길할까합니다.

언니 나이가 지금39살인데  이혼한지 4년? 정도 된것 같지만  실

제로 혼자되건 26살 부터랍니다.


어릴때 아무것도 모른채 결혼했지만

남잔  노름에 여자에 백수에 ,,할건 다했구..

어쩌다 한번 잠자리 한게 원하지도  않던 아이가 생겼답니다..

아이 때문에 살아보려고 했지만  한계를 넘어서..


혼자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힘도 들었고  젊은 나이때 헤어져 마니 외로운 터에  남자를 알게 되었데요.

큰 아이는 아빠가 둘째는 언니가 키우는데  둘째 딸은 엄마의 남자 친구가 싫은가 봐요..

버릇없이 굴기도 하고 울며 때스기도  하고..남자친구또한 스트레스...


언니의 남자 친구가 일찍 퇴근하는날이면 학교도 억지로 가고 학원도 안간데요..

엄마하고 남자찬구가 둘이 있는게 싫어서 ..

애 비유를  맞추자니 남자 친구가 화를 내고..

남자를 맞추려니 아이가  난리가 나서 어느 비유를 맞춰 살지 모르겠데요..

남자 친구하고 헤어지려고 했지만 힘들어 하는  엄마를 본 딸이 자기가 이해할테니까

남자 친구 다시 데려오라고 했데요..


그러다 하루 이틀 지나면  또 예전 처럼딸과 남자친구는 싸우고 있답니다..

하루하루가 넘 힘들어서 이젠 사람들 볼때도 눈치보게 된데요..

둘 다 넘 사랑하는데 ..어느 한쪽 포기 하기가 넘 힘든데..미치겠데요..

오늘도 셋이서 한 바탕 크게 싸웠거든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집착이 강해서 그런가???

같은 여자로써 의지해야할 자식과  남자와의 싸움에 중간에  낀 입장장이라...

저라도 마니 힘들것 같아요..

어찌 위로 해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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