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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바빳네요..
울아들 어제 자다가
자기전에 수박을 먹더만....ㅡㅡ::
이불에 쉬를...했네요 흑...
제가 중간에 깨워서 한번 쉬를 해주어야 했는데
저도 피곤했는지 그냥 자다가
새벽녘에 일어나서 보니 차갑더라고요..
새벽녘에 깨어서 씻기고 옷갈아 입히고
이불 치우고...ㅡㅡ::
울아들은 다시 잠자고 있네요
| 좋은 아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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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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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36,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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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
수박먹고 자면 엄마는 늘 안절부절 이죠
혹시 어떤놈이 이불에 지도 그리지 않을까 ??
곤히 자고있는넘 볼기짝이라도 한대 갈겨주고픈 마음...........ㅎㅎ
정신없이 자고있는넘 그래도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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