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추모, <김제동, “오늘 꼭 데려오고 싶은 분?”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5-24 00:32

조회수 1,26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고 노무현 추모, <김제동, “오늘 꼭 데려오고 싶은 분?”>








쉬었다, 내렸다 밤새 비바람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잠시 비그친 창 밖을 보니 산에 푸르게 자란 나무와 풀.. 생명들이 초록 공명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년 전 노무현의 몸은 물과 흙, 나무와 바람, 태양과 별들에게 돌아갔습니다.





“밤은 깊어 가고 비는 내립니다

여러분 들께는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신지요

손 잡고 싶은 사람이 있으신지요

다시 환하게 웃으며 만나 고픈 사람이 있으신지요

화내고 발을 동동 신에게 굴러서라도

다시 여기로 데려오고 싶은 분이 계신 지요 비가 하늘에서 내립니다”
(김제동 트위터)




11시간 전 김제동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김제동 씨는 오늘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 사회를 보기로 했지요.


“발을 동동 신에게 굴러서라도 다시 여기로 데려오고 싶은 분”

 누구일까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짐작됩니다. 맞지요.. 김제동 씨.


데려오고 싶은 분.
오늘 오시겠지요?
서로 손을 잡고, 마음을 열고...
생각나는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오늘 하루 만큼은 불러보세요.
오늘 하늘은 구멍이 뚫릴 것 같습니다.


“2009년 5월 23일, 해가 떠오르는 시각,
그는 똑바로 앞을 보면서 뛰어내렸다.
그의 몸은 두 번 바위에 부딪히면서 부엉이바위 아래 솔숲에 떨어졌다.
마지막 길을 동행했던 경호관이 다시 찾아내기 까지 30분 동안,
그는 거기 혼자 있었다.
다시는 눈을 뜨지 못했다.
말을 하지 못했다.
숨을 쉬지 못했다.(노무현 자서전 ‘운명이다’ 유시민의 에필로그 중에서)”

 

 <아!노무현 추모 공연 및 영상 콘테스트 우수작>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6,59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6559   꼬막이 먹고 싶은데 왜 이렇게 뻘게? 피 꼬막 .. 1 맘마미아..2010-05-253465
26558   꽃이 쌀 알을 닮았다구 해서 이팝나무라 한다네요. (홍릉수목원) 2 현이2010-05-251411
26557   유시민 후보, “가부장적 남성중심적 토목행정 극복해야” 미니메이..2010-05-251100
26556   여름을 위한 여성 필수품? 생리대추천좀... 5 두근반2010-05-251152
26555   신주교환권을 받았어요~ 1 ^^ 2010-05-25973
26554   헌옷의류함에 헌속옷 -_-;; 1 아따맘마..2010-05-255213
26553   새치기 아줌마 얼마나 급하면.. 3 맘마미아..2010-05-251684
26552   식품 이물질을 악용해보려는 사람들~ 아따맘마..2010-05-251525
26551   물놀이 가기 전 알아두면 좋은 Tip. 1 네마양2010-05-251206
26550   행운이 온대요~~~ 3 김신영2010-05-251281
26549   버리지마세요~! 오븐에 양보하세요..! 2 하윤경2010-05-251235
26548   이럴려고 결혼한 게 아닌데... 16 밥상차리..2010-05-252090
26547   전쟁이 터진다고... 4 누봉이2010-05-251847
    이명박의 '천안함 도박' 1 밥상차리..2010-05-251195
    민주주의를 거론하시니 묻겠습니다 누봉이2010-05-251097
    무시무시한 사기극 1 밥상차리..2010-05-251234
    "부하들 죽여놓고 개선장군처럼 당당" 3 밥상차리..2010-05-251165
26546   좋은 아침이네요. 1 이겨울님..2010-05-251038
26545   엄마도 아닌 누나를 왜 부른겨? 알고 보니....ㅋㅋㅋ 9 맘마미아..2010-05-241357
26544   중고??쓰레기?? 9 김신영2010-05-241364
26543   유기견들 방치가 너무 심하네요 4 아따맘마..2010-05-241137
26542   오늘 같은 하루가 더 피곤하네요 7 맘마미아..2010-05-241076
26541   어디까지가 유기농일까요? 5 아따맘마..2010-05-241238
26540   숙제하는 엄마 6 정채숙2010-05-241176
26539   뉴스를 바퀴벌레보다 싫어하세요? 4 아즈위2010-05-24975
26538   다이어트 마테 먹고 있는데.. 3 진서2010-05-242490
26537   잠시 쉬어가기^^ 8 인선마눌..2010-05-241240
26536   올망졸망 핑크빛 색이 너무고운 등대꽃 (홍릉수목원) 4 현이2010-05-242982
26535   여성에게 꼭 필요한 검진항목들 1 아따맘마..2010-05-241213
26534   고 노무현 추모, <김제동, “오늘 꼭 데려오고 싶은 분?” 4 맘마미아..2010-05-241264
26533   컴이 말썽을 부리네요 3 teresung..2010-05-231070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