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에서 엎드려 뻗쳐 하다가 1학년때 손가락이 휘어져서 기브스 하고
태권도에서 발차기 하다가 발톱이 나가고
태권도에서 발차기 친구랑 시합하다가 시퍼렇게 멍들고 오고....
그렇게 3년이 흘러 4년이 다 되어 가네여..
첨엔 ..남자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 이유로 보냈고.....
굳히 .. 품 따거나 대회에 나가는거 신경 안쎴습니다..
어쩌다 보니 작년에 대회?? 아니..품 따기 위해서 인지 ..저도 잘 모르지만....암튼 민증처럼.생긴것과
액자 품...땄다고 가져오더라구여......그새 신나라 하면서..나중에 어른이 되면 자기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열심히 하겠다고.. 해요...
그건 잘 된 일이죠...
그런데 다치고 오는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축구도 다칠까봐 못하게 하는데.....
오늘은 쌍코피 터지고 와서 허연도복에 씨뻘건 피가 흥건히 젖히고 코는 휴지로 두 구멍을 막고
오더군여....ㅠㅠ
헉..
놀란 저... 똥그랗게 뜬 눈으로 "너 왜 그래???"
"응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오는데 동생이 자꾸 장난쳐서 어쩌다가 동생이 머리로 코를 박았어"
아 그리 되었나봅니다....진즉에 연락이 없는건 좀~` 섭섭했지만...
항상 다치고 오는건 본인 책임인양 마치 별일 없어 보였는지...... 그건 좀..그랬습니다..
암튼 그 여섯살 꼬마 아이 엄마도 많이 놀랐겠지요??....
그런데 그것도 그렇다치고..손톱을 다 물어뜯고 온거에용....ㅠㅠ
"야` 손 톱 왜 그래??"
"응~~ 오늘 용모검사 한줄알고...."
"왜?? 또 뜯었어??뜯지 말라고했잖아...."
"관장님한테 혼날까봐 벌 서게 될까봐......아 윽..아파~~ㅠㅠ"
....아........단지 손톱 하나 때문에? 벌 설까봐???/...........
정말 바보 같이 왜 그랬냐고 다 그치다가... 콧구멍 괜찮을까??병원 갈까 고민하닥...
그냥 해열제 먹이고 재웠네요....
아직도 안일어나여~~ 숙제도 안하고..암것도 안하고 잠들었는데....
늘...태권도 ....그만 두게 할까??? 늘 저만 혼자서 끙끙댔네요...알아서 안하겠거니 합니다..
그런데..태권도에서 다친건....역시나.... 그런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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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마눌
맘상하겠어요..
그래도 애들은 아픈건 잠시인듯...
울조카도 다치고 들어와도 태권도가 잼있데요.
여동생이 못보내겠다고하니깐 울조카 더조심하고 공부더 열시미한다고
학원가고고싶데요...
애들은 아픈건 잠시인듯..아프면서도 언제 아팠냐는듯이 뛰어 놀더라구요^^
아직 애기가없어서 부모마음은 모르지만
울조카를 많이 아끼는편이라 울조카아프면 제맘도 아파요..
근데 태권도는 고리따분하게 책보고배우는게아니라그런지
재미있게 놀면서 배운다는게 좋은가봐요~~
그학원맘에 걸리시면 다른님들말처럼 옮겨보세요..
애들 건강하게 자라길~~
답글
맘마미아
매번 맘 상하긴 했죠...그런데 늘 털털하게 웃으면서 허허허 애들은 그렇지요?? 이런 ??..
암튼 그냥 뭐 진심같지 않다 라는 느낌 이랄까...^^
근데 애들은 아파도 또 가여`~ 아프면 쉬면 그만이니깐여....
줄넘기 운동 같은거 다 하니깐 그 재미로 가고 띠 따는 재미로 가고 그래서.. 그만둬야 될지 라는
생각이 보류가 되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써녕
비슷한 고민을 하는데요....
남자애들 같은경우 운동은 거의 필수라서 저두 아직 결정은 못내리구 있어요..
운동하라구 보내는데 여기저기 다쳐오는걸 보면 많이 속상하구..
장난치다 다치는경우도 의외로 많아서 치료비 운운하기 곤란할때두 있구요;;
기본적으로 학원에 보험 다 들어야 하는걸로 압니다
답글
맘마미아
그러게요 쉽게~~~ 결정이 어렵더라구여....
보험까지는 생각 못해봤어요 진짜....ㅠㅠ
쿨한여자
태권도에서도 아이들을 보험을 들어 놓은걸로 알고 있어요..
학원에서 운동하다 다치면 학원에서 치료비도 물어 주고 말이죠..
저두 처음에 울아들이 1학년떄 학원에서 다쳐서 왔는데..
관장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서..굉장히 화를 내고 그만두게 하고..
다른곳으로 옮겼다지요..다른곳에 말하니..
그렇게 다치거나 하면 바로 병원부터 데리고 가서 치료를 시켜 준다고 하더라구요..
어디든지..아이들을 상대하는 곳은..
자체적으로 보험을 가입한걸로 알고 있어요..
학원에서 치료를 안해 주거나 나 몰라라 한다면 일단은 짚고 넘어 가시구요..
다른곳으로 옮겨 보세요..
답글
맘마미아
아`` 보험까지는 생각 못해봤네여....
제가 참 둔해서 그랬나봐요..ㅠㅠ아고...
쿨한 여자님~~ 말씀 감사하구여... 꼭 그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