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로 기차타고 소풍갔어요^^

글쓴이 낙랑공주

등록일 2010-05-14 10:10

조회수 1,25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고등학생이 무슨 소풍인지~~

경춘선 타고 기차여행을 간답니다.

고등학생들은 소풍을 가면 엄마가 김밥 싸주고 그렇게 가는게 아니더군요^^

준비물은 다 지들이 알아서 챙기고 엄마는 돈만 주면 되는 거네요.


지들 반에서 일곱명이 한조로 되어 있는데

일곱명이서 가위바위보로 해서 준비물을 정했다고 합니다.

점심 매뉴는 삼겹살과 밥, 상추와 양념장, 음료수, 과자, 버너와 후라이팬,

일회용 접시, 수저, 종이컵, 젓가락 등인데,

교성이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다 이겨서

일회용접시, 수저, 종이컵, 젓가락 이렇게 들고 갔어요.

삼겹살을 가지고 오는 친구는 일곱명이서 먹을수 있을

삼겹살을 가지고 와야한다고 합니다.

삼겹살 값만 35,000원에서 40,000원정도 들어갈것 같아요.

교성이는 삼겹살도 많이 먹으면서 일회용품하고 입만 들고 갔네요.


그 준비물을 가위바위보로 결정을 하면서

이길때마다 얼마나 신났겠어요.

집에 와서는 엄마 주머니사정 생각해서

가장 돈이 적게 들어가는 걸로 준비하면 된다고

들떠서 말을 하더라구요^^


아침에는 교복도 안입고 사복으로 청바지 딱 달라붙는 옷으로 입고

곤색 가디건까지 입고 갔어요.

그래도 소풍인데 20,000원 주고 버스카드 충전 10,000원 해줬네요.


오늘 날씨도 참 화창하고 좋으네요.

경춘선 타고 기차여행 정말 좋은 여행인것 같아요.

빵~~~~~~~~~~붕~~

나도 가고 싶어라~~~


교성이가 좀전에 가는데 또 엄마로서 잔소리는 늘어지게 했네요.

"기차 타고 가면서 중간에 1호차와 2호차 사이에 나가서 서 있지마라,

친구들하고 모여서 놀때 사고치지 마라,

너~~몸 다치는건 엄마한테 불효하는거다,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다오고,

쓰레기는 함부로 버리지 말고,

니네들이 놀았다는 흔적을 남기지 말고 와라." 등등  

"엄마 알았어, 알았어" 그러고 지금 갔네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59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6443   답답합니다. 2 전현아2010-05-141044
26442   이혼하고싶습니다 7 물병자리..2010-05-141534
26441   대장금 뮤지컬 보고 왔어요.. 2 맘마미아..2010-05-141156
26440   알뜰학교에서 판매하다..^^ 1 맘마미아..2010-05-141160
26439   영화 로빈후드를 보고. 밥상차리..2010-05-141100
26438   어버이날이라고 선물 받았네요~ 미달이2010-05-141152
26437   카네이션 볼펜 4 미달이2010-05-141825
26436   향기방 중국 나들이... 14 분꽃2010-05-141465
26435   새해 결심의 진척도. 4 밥상차리..2010-05-142078
26434   대성리로 기차타고 소풍갔어요^^ 9 낙랑공주..2010-05-141254
26433   다들 아침 맛나게 드셨나요 1 이겨울님..2010-05-141036
26432   못난이 엄마.. 2 못난이 ..2010-05-141585
26431   금낭화가 아름다워요 4 현이2010-05-141050
26430   요즘 왜이렇게 졸릴까요? 4 아따맘마..2010-05-141655
26429   걱정거리가 2 이겨울님..2010-05-141127
26428   미숙아 딸내미 돌이 다가오네요 - 다소 긴글입니다. 4 김여라2010-05-131284
26427   10년된부부? 4 인선마눌..2010-05-131247
26426   혹시... 들은 분 계세요? 5 소엽2010-05-131398
26425   남편의 이중성. 2 떡보앤2010-05-131169
26424   점심식사 드셨어요? 2 자연2010-05-131012
26423   결혼만하면... 3 소유엄마..2010-05-131070
26422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3 이겨울님..2010-05-13920
26421   아침 10시면 걸려오는 전화 한통 4 우주를지..2010-05-131170
26420   보약이 뭐길래 4 전현아2010-05-131014
26419   지금미즈에놀러왔어요! 6 미효니2010-05-131118
26418   6.25 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6.25 전쟁 영웅들을 되짚어 보자 간작은넘..2010-05-123939
26417   여름에 암내 줄이는 방법 2 아따맘마..2010-05-121810
26416   영재교육원 준비하는 분 계세요? 선발 방식이 바뀐다는데.. 3 은영마미..2010-05-121226
26415   남편이 힘들어해서 속상해요~ 3 홀리홀리..2010-05-121468
26414   5월 8일날 순산하고 왔어요 ^^// 12 천진난만..2010-05-121776
26413   울 남편의 피부보호를 위해서 3 니라노2010-05-121078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