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4월 18일날 결혼한 신혼 부부여요...
흐흐흐흐 좋을때다~~이러시겠지만 ㅋㅋ
전 우울증이온것같아요..
아침드라마보다가 그냥 눈물이나고 할일이 없어서 낮엔 잠만 자요
잠이안와도 잘려고 노력하고 배는안고프고... 그렇다고 살은빠지냐? 안빠지고..
신랑 퇴근만 기다리는데...
아침에 출근땜에 일찍 자는신랑 ㅠㅠ
요즘은 7시까지 잔업하면 저녁까지 먹고들어오니
같이 밥한끼할수엄는 상황..주말은 같이먹어요 ㅠㅠ
그러니 매일 신랑한테 짜증만내고 ㅡ,.ㅡ
신랑은 내가 왜 짜증내는지 이해가안된데요...
그걸 어떻게 설명하기도 어렵고..
한번은 내마음이 이렇다고 말하니 그때만 음~~그래..
이러고 다음날은 내가 왜 짜증내는지 또 이해가안된데요..
울신랑이란 잘때도 등돌려서자요 ㅋㅋㅋ
서로 혼자 오래살다가 결혼하다보니 혼자자는게 몸에익어서 ㅋㅋㅋ
그렇다고 신혼인데 안아주지도 안해요..피곤하다고 주말은 허용 ㅋㅋ
한달에 4번~6번정도(신혼은 그정도면 부족한거잔아요)
전 타지역으로 결혼오는바람에 주위에 아는사람 한명도없어서 시장갈때말고는 밖에 안나가는편 ㅠㅠ
친구들한테 이렇다고 말하니 10년된부부같데요..
결혼10년된 친구있데 자기도 그것보단 났다드라구요 ㅋㅋ
즐겁게 사는법쫌 가르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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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녕
주변에 문화센터나 주민센타등
취미생활할만한곳 찾아보시는건 어떨지요...
요즘은 유용한 프로그램두 많구
배우러 오는 분들과 친해질수도 있구요!!
답글
미달이
신혼이지만 일하고 들어오신 신랑분한테 짜증내시면
집에 일찍 들어오기 싫어하실꺼 같아요...
저도 뭐...오래 산건 아니지만...
아직 아이가 없으시다면 취미를 가져보세요...
집에서 십자수나 펠트나...
이쁜 소품 만드셔서 집도 꾸미고...
신혼부부라고 다...알콩달콩 하진 않아요...
저희도 뭐...결혼하고 바로 등돌리고 잤어요...ㅋㅋ
답글
아따맘마
취미를 가지셔야겠네요.
가까운곳에 운동 가시거나 뭘 배워보세요.베란다에 화초 길러봐도 좋을거 같구요.
남편분 사실 일하고 돌아오면 피곤할텐데, 옆에서 짜증내고 그러면 더 힘들어할거 같아요.
오늘 뭐 배운것중에 새로웠던 거나, 재미있었던 일등 오면 같이 얘기하면서 있는 시간만이라도
즐겁게 보내세요.
대화와 웃음코드만 잘 맞으면 10년이 되었든, 20년이 되었든 대화거리는 늘 있기 마련이고
부인이 이것저것 활발히 활동하고 즐겁고 행복하면, 그 좋은 기운이 남편에게도 가서
좋은 영향이 있다네요.
신혼이라 무심해보이는 남편이 야속할수도 있겠지만 , 그래도 맘은 늘 님께 있을테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_^
답글
인선마눌
님들 말이라도 감사하네요...
취미생활해볼려고 문화센타 알아보핬는데..
여긴 읍단위다음 리 단위인 촌입니다 마을은 촌이아닌데..
신도시라 아직 그런 센타들이 없어요 ㅠㅠ
십자수라도 집에서할려면 실이랑 도안사러 시까지 나가야해요 ㅠㅠ
알바라도하고싶은데 알바자리도 없드라고요..
어젠 속마음 털어났어요..
조금만 이해해달라고 ㅠㅠ 자기가 되려 미안하데요..나도잘한거없는데..
그래도 하루아침에 우울증이 해결되는것도아니고
님들말처럼 혼자서 할수있는거 쫌더 찾아봐야겠어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