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치료받고 얼마 안나오면 사실 보험청구 비용(팩스료나 우편료)이 더 드는 경우가 있어서
약값 포함해서 얼마 안되면 진료증명서는 잘 안떼는 편이에요.
의료실비가 100% 거의 보장 된다지만 5천원 공제되는것도 있고,
팩스보낼때 4~5장 보내면 2천원정도 나와서 얼마 안되면 그냥 내비두거든요.
애들건 모아놨다가 1년이나 6개월에 한번 청구하구요.
그러다가 얼마전부터는 2~3천원만 환급되더라도 한꺼번에 보내서 청구하려고
산부인과에 갔다가 진료영수증을 부탁했어요.
먼저 치료비 계산후 진료영수증을 부탁했더니 잘못 계산했다며 5천원과 함께 영수증을 떼어주데요.
영수증 달라고 안했으면 그거 줬을까 싶은 찝찝한 마음이 들었지만..
직원이 실수한거 일수도 있으니 그냥 넘어갔죠.
그리고 며칠전에도 남편의 목이 스트레스로 딱딱하게 굳어서 정형외과를 다녀왔거든요.
주사맞고 물리치료 하고 보니 만 몇천원 나왔어요.
그래서 진료영수증도 부탁했는데 거기서도 3천원인가 잘못 청구 되었다고 다시 돌려주는게 아니겠어요.
생각해보니 진료비같은게 정찰제처럼 확연하게 드러나는게 아니라
병원마다 어떤 치료를 어떻게 책정해서 부과하는걸 정확하게 모르니 대충 진료비를 부르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영수증 달라고 안했어도 저리 거슬러줬나 싶은게..
다음부터는 보험청구와 상관없이 진료영수증 꼭 떼어서 확인해봐야겠어요.
접때는 하지도 않은 검사비가 포함되어 있더라니까요. -_-;;;
암튼 진료비도 영수증 꼭 달라고 하세요..
양심 없는 병원 생각보다 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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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
이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산부인과 거의 다다녔지만 내일 갈때는 저도 영수증을 꼭 챙겨야겠어요 //
답글
미달이
귀찮아도...영수증 꼭 받아보는 편이네요...
이런일이 있었다니..
정말 꼼꼼히 영수증 떼어서 봐야겠어요~
답글
깔깔이
답글
아따맘마
자연
저는 5년간은 영수증 가지고 있어요.
답글
아따맘마
보관을 잘 하시나봐요.영수증은 전 하루면 어디로 갔는지 -_-;;
초승달
그러게말예요 세상이 믿을사람이 없으니원
꼼꼼하지 않으면 우리 모두 과잉 의료비 지출이 되겠지요
답글
아따맘마
진짜 정직한 병원도 있을텐데 저런 병원때문에 괜히 피해본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