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지붕위에서 쿵광쿵쾅 소리가 납니다
거의 밤12시 까지 나는것 같아요
새로 이사온집이 애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휴일날 늦잠 또는 낮잠좀 잘려고 하면 우당탕 우르르 쾅쾅
퇴근후.. 식사할때도.. 티비볼때도.. 자려고 누워있어도..
천장이 무너질것같아요
애들이 다 그렇지 하고 참고 넘어가고 넘어가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몇번올라가서 좋게 얘기했습니다
하나마나입니다
조금도 조용해지지 않았어요
늘 꼭대기층에만 살다가 1층으로 이사와서
좋다고 햇더니 꼭대기층이 더 나은것 같아요
이사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뉴스에서 위아랫층 심하게 싸우거나 살인사건 나는거보면
이해가 안갔는데 당하고 보니
쫌 이해가 갑니다ㅜㅜ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닐테고
아이들이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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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그러게요...
저도 울 아이들 열심히 뛰댕겨서 2층 위로 이사할 엄두가 나질 않아요~
위층에서 아이들이 뛰면 그려려니 맘 먹어도
신경 많이 쓰이실텐데...
어째요요...
답글
네모왕비
아이들이 뛰는게 당연한건데
정말 신경쓰이는게 스트레스 장난아니더라구요
미달이님은 1층사시나보네요
아이들키울땐 1층이 좋긴하죠~
소엽
내 막내동생은 그래서 아예 1층에 집을 구하더군요.
아이들이 맘놓고 뛰어다닐 수 있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낮에는 몰라도 밤까지 그러면 견디기 힘들지요.
답글
네모왕비
밤에는 혼을 좀 내더라도 아이들을 재우던지
다른 장난감을 주어서 뛰지만 안게해도 좋은데...
애들 엄마도 힘들겠죠뭐
낙랑공주
전에 우리위층에 5살남자아이가 있었는데
그애아빠가 항상 12시가 넘어야 퇴근을 하나보더라구요.
우리는 12시면 자는 시간인데
그집은 아빠가 이제 퇴근을 했으니
우리네 초저녁(저녁8시)쯤으로 생각하나봐요.
잠을 안자고 아빠가 아이하고 놀아주는 소리가 다 들리는데
우리는 잘려고 모든 소음은 다 끄고 조용한데.
암튼 남편하고 무쟈게 싸웠습니다.
그집 남자는 미안하다고 하는데 여자는 참 뻔뻔하게 말을 하더라구요.
우리남편하고 8개월을 그렇게 싸우더니
집을 사서 이사를 온 사람들이었는데
집을 전세를 놓고 이사를 가더라구요.
가면서 여자가 한다는 말이
전에 살던 집에서도 밑에층에서 시끄럽다고해서 싸우다가 이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내집을 사가지고 이사를 오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내집을 사가지고 이사를 와도 아래층과 싸우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집이라고 맘편하게 새벽에도 떠들어도 된다는 말이네요.
어이가 없어서.
그때 싸우면서 경찰도 왔다갔다 난리가 났더랬어요.
답글
네모왕비
ㅋㅋ다들 경험이 있으신군요
8개월을 싸우다니 대단하세여
8개월동안 힘드셨겠어요
승리를 축하해요 ㅋㅋ
teresung
윗층 사람들 한데
좋게 살아가자고 이야기 더 하서야 지요
이사가 어디 그리 쉬운가요 /
넘 신경 쓰이시겟어요
하지만 잘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관계가 될수도 잇어요
조용하게 어느날 날잡아
주인 아줌마와 차라고 나누며 좋겟 지내보세요
답글
네모왕비
한번불러 차라도 마셔야지 하고 생각한적도 있긴해요
친해지면 조금 조용히 시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