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5년차된 주부입니다
시댁 어머니랑 아버님 어른들 다 모두 좋으십니다 정말 이런 시부모님들이 계실까 할정도로요..
하지만 역시 시자는 시자인가봅니다...
처음결혼 한지 한달도 안되서 아주버님이 놀러오셨죠...34살요
놀러오신건지 갈때가 없어서 오신건지 한달 계시다가셨어요
예민하기도 하고 임신중이였던저는 잠귀가 무척이나 밝죠..
아주버님매일 밤 컴터로 게임하신다고 새벽까지 타자두들기는소리 ..(컴터가 거실에이;ㅅ었거든요)
정말 잠도못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거실가득 담배냄새..술냄새..
제가일어나면 방으로 들어가 바로 주무시고 밥은 어찌나 잘드시든지...
매일 뭐해먹자 뭐해먹자 그러시고 돈도안버시면서...
암튼 스트레스 정말 연속 한달이 지나 시부모님께서 저희집에 계신걸알고 델고가셨죠...
그후로도 쭈욱 일년에 몇차례는 오셨다 쉬고가십니다 ..
일하시라 그러면 일도안하고 .
.일년후에는 일을하신다며 신랑명의로 핸드폰을 만들어달라 그래서 만들어드렸더니
몇달후 100만원이란 금액과 함께오셨지요..
아이낳고 키우기도 빠듯한데...
정말 화가나고 울컥했지만 참고 요금을 내며 핸드폰을 압수했죠..
갚으신다고하시더라고요 안갚을건알고있었지만 그러시라그랬죠..
돈이 너무 급해서 신랑이형한테 핸드폰비좀주면안되냐고물었더니 그깟돈 금방준대요...
100만원이 그깟돈이래요...
일도안하시고 갈곳도없으면서..일을하면 한달도 못가고나옵니다 그러면서 사장욕만합니다
작년에 보다못해 저희신랑이 보증금 200에 월세 20만원짜리방을 얻어주면서 열심히해보라했더니
5개월후에연락이왔더라고요....방값도 한번도못내고 밥먹은지 몇일됐다고..
주인이 방빼라그런다고...
넌 가족이니까알고잇어야할것같아전화했다고..에휴......말이되는건가요???
신랑은 형을 찾아가만원을주었데요..
그런데 그돈으로 아주버님은 술과담배를 사갖고오셨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아주버님과함께있기만해도 숨이막히고 어지럽습니다
스트레스정말 많이받는데..신랑은 저한테 그러더군요 형이 당신한테 무슨피해줬냐고....
아주버님 말만나와도 저흰매일싸웁니다
정말 이대로 살수잇을까요??? 정말 답답합니다..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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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녕
시부모님이 해결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모르신다면 알리시는게...
남자들 형제간에 모른척하기 쉽지 않습니다..
답글
아따맘마
답답하네요. 정말..
무조건 도와준다고 될 일이 아니네요.
자립심이 너무 없으시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서...
시부모님도 알고 계셔야 할거 같고요.
저러다 평생 님께 얹혀삽니다.
제 아는 분도 아주버님이 아주 방한칸 차지하고 몇년을 거주하다 가셨는데
언니가 속이 곯을대로 곯았어요.
나중엔 애까지 맡기고 행불자 되었는데..그래도 결혼은 안하셨다니.
지금부터 잘 생각하셔서 자립심 있는 아주버님 만들어드려야 할거 같네요
답글
배해순
이해 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솟을 못차리는거 같으네요
남편분이 마음도 좋으시네요
답글
소엽
남편에게 뭐가 힘든지 조목조목 차분하게 말해 보세요.
시부모님께 전화해서 정말 힘들다고 할 필요도 있겠네요.
너무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사람에게는 잘 대해 줄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정말 심하겠어요...
예전에 시어머니께 화난 일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았던 적이 있어요.
그는 효자여서 자기 부모님에 대해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 하면 당장 안색이 달라지거든요.
문자를 보냈지요.
어머님 때문에 나는 정말 화난다고...
참고 사는 것은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지치게 할 뿐입니다.
그게 다 언젠가는 터질 일이 아니겠어요!
답글
수선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읽어 내려가는 나도 숨이 콱콱 막히네요 ...
남편이 어쩌다가 컴퓨터에 오래 앉아있어도 짜증이 나는데....
한번쯤 적적한 시기에 노골적으로 한번 대시 해봐요....
요즘시대가 어떤시대인데 ......
멀리 이사를 가면 먼데로 또 시작이 될거같은 예감....
정말 시자에 시금치랑 시방이란 단어도 싫어지겟네요...
힘내서 함 두들겨봐요.....
답글
맘마미아
근데 왜 놀러와요???? 그게 좀 이상하네요...
결혼을 했으면 피해 주던 안주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가정을 지킬꺼냐 아니면 아주버님을 선택 하실꺼냐 둘중에 하나 말씀 하시라고 하세요....아주버님을 자꾸 그렇게 놓아버리면 평생~ 사는 의지가 없어지구여~평생 데리고 사셔야 되요.....
암튼 가정을 지킬것이냐 아님..선택을 하셔야 되요
신랑이 뭐라고 안하니깐 더 자주 오는거 같은데 이왕에 멀리 이사하셔야 될듯해요..
자꾸 갈등이 생기잖아요..
님이 마음 잘 잡으셔야 신랑도 일이 잘 풀려요...그리고 애기 있는 집에 누가 담배를 펴요??
창피 하지도 않냐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답글
낙랑공주
참~~~~ 그집도 답답하네요.
남편의 형이라는 사람이 동생한테 제수씨한테 미안하지도 않나,,,,,,
시동생이 그래도 미울텐데.
우리는 시동생이 둘인데 시동생하나가 4년을 그런생활을 했더랬어요.
그것도 시부모님은 시골에 계시고
서울이나 경기에 아는친적이라고는 우리가 제일 가까운데
시동생들 때문에 우리도 맨날 싸웠죠.
군대제대를 하고 시골에서는 하룻밤을 자고 올라온 시동생이라니까요.
그러다가 남편과도 항상 싸웠었는데
결국은 싸워서 집을 나갔는데 시아버님께서 서울에다 방을 얻어주더라구요.
남편하고 시둉생하고 한번 싸우면 시동생이
형인 남편을 칼로 죽여버린다고 해가며 싸워서
싸움만 났다하면 저는 칼이란 칼은 모두 갖다 감추고 그랬었네요.
남편보다 나이가 더 많은 시아주버님 참 염치가 좋네요.
시부모님께서 어찌 해결을 해주셔야할듯하네요.
남편도 자기형이지만 자기 가족들 생각을 좀 해야지~
시부모님께 냉정하게 얘기를 해보셔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렇게하고 어찌 살아요.
고생이 참 많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