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은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어요.
그림을 워낙 잘 그리는 편이라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렸고 전공을 애니메이션으로 했죠.
졸업작품으로 상도 받았구요 나중에 드림웍스나 월트디즈니처럼 큰 회사에 입사해
애니메이션을 그리고 싶다는 포부도 있었지요.
저 어릴적엔 치키차카초코초코초~~ 하며 노래를 따라불렀던 <날아라 슈퍼보드><원더키드>등
다양한 한국 만화들이 나왔었고 지원도 많이 했었죠. 날아라 슈퍼보드는 시청률 40% 가 훌쩍
넘었던거 아시나요?
그 외에도 다른 외국 만화들도 그땐 참 인기였지요.
그런 재미있는 만화를 그려보겠다는 포부가 대단했었는데~
막상 취업하려고 보니 애니메이션 쪽으론 거의 전무하데요.
입사를 해도 월급도 불안불안하고 100만원도 안되는 월급에 복지는 감히 생각도 못하고 말이에요.
그나마 가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애니가 있는데 거기에 합류하는건 하늘의 별 따기라네요.
성공여부도 장담 못하구..
그러다보니 일본이나 미국등의 나라에서는 점점 영화나 실사같은 애니메이션이 발전되어
문화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반의 반도 못 쫓아가니..참..
일본 만화나 외국 만화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 어디 한국만화가 눈에나 들어오겠나요.ㅠ-ㅠ
저희 애들만 해도 도라에몽,짱구~등등 보고 자라는데요..
그나마 우리나라에선 뽀로로가 대 히트를 쳤는데 외국에서도 그런데요.
우리나라는 8~14세까지 볼수 있는 만화가 없다구.
뽀로로 같이 공감하고 좋아하는 만화를 만들어야 아이들 상상력이나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아 얘기 하더라구요.
결국 전공과목은 나두고 다른 쪽 계열로 돌아서는 도련님을 보니 참 안타깝고..
만화를 좋아라 하고~ 지금도 즐겨보는 저로서는 참 안타깝네요.
우리나라도 문화산업에 신경좀 썼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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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그래서 일본은 애니메이션은 많이 나오잖아요..우리나라는 따라갈려면 아직은 먼듯해요..
그래도 좋은 직업이네요 힘들어도 옆에서 힘을 주시길..^^
답글
아따맘마
낙랑공주
근데 요즘은 동화책이나 과학도서들이
거의 만화형식으로 나오는게 많잖아요.
아이들이 독서를 많이 안해서 그런지
거의 만화로 만들어져 나오는것 겉아요.
그나마 만화로된 책은 일반책보다는
조금 들여다보는것 같아요.
그렇다고해도 그방면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한테는
참 그런면이 있군요.
아까운 인재를 썩히는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답글
아따맘마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은 또 분야가 다르니까요..
만화책 역시 이젠 그릴려고 하는 만화가들이 줄어들다보니
그것 역시 없어지는거 같아요.
아이들 학습만화를 보면 누가 그렸는지 너무 정신이 없고 쓸데없는 사족들이 많아서
과연 도움이 될까 싶은데...그 중에 몇몇 만화는 그래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만 하더라구요.
암튼 아이들이 즐길만한 만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소엽
그거 정말 돈 되는 일인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육성하지 않을까요...
로보트 태권브이 보러 극장에 갔던 때가 아득하네요...
답글
아따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