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가 되어 버렸네요 ㅎㅎㅎㅎ
몆일전 저녁 밥상에서 손주놈이 < 열두살 >
자기는 할아버지의 엄마는 봤는데.....
할아버지의 아버지와....
할머니의 아버지와 엄마는 몾봤는데
어디에 사시느냐구 느닷없이 묻드라구요.....
곁에있던 남편이 무의식중에 할머니는 고아란다....ㅠㅠ
할머니의 엄마랑 아버지가 안계시다고 했더니....
손주의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애처로운 눈으로 쳐다 보는거에요....
그러면서 의아한 눈빛으로 저보고 어느고아원에서
자랐느냐고 묻드라구요 ㅠㅠㅠㅠ
한국에 나와 산지도 어연 5 년이 지났는데도
할머니의 아버지랑 엄마는 몾 봤다고 그래서 .
설명을 자세히 해주었네요.....
할머니의 아버지는 느네엄마가 태어나던해에 돌아가시고
할머니의 엄마는 할머니가 미국에 있을때..
25 년전엔가 돌아 가셨다고 했더니.....머리를 끄떡이면서
손주가 하는말.....그럼 엄마도 할아버지랑 할머니도 몾봤네....?
아무래도 손주들과같이 아버지랑 엄마의 산소엘 인사도 시킬겸 다녀 와야겠네요.
5 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니 겸사 겸사 .....
이래서 다시한번 부모님을 생각하게 해준 손주가 대견스럽기도 하고
또 열두살이 되도록 집안내력에 대해서 설면 안해준것에 대한
죄책감도 생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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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맘마
기특한 녀석이네요 ^_^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은걸요~~
답글
수선화..
감사합니다 아따맘마 ...
제가 대신 쓰다듬어 줄께요 ㅎㅎㅎ
오늘도 죤하루 되세요...
소엽
ㅎㅎㅎ~
동화의 소재입니다 수선화 형님~
제가 동화로 써서 손주에게 줘서 읽게 하고 싶어요.
답글
수선화..
그렇타면 더욱이 감사 하지요.....
이제 겨우 한국말을 배워서 좀 서툴지만 ..
어떤때는 많이 답답해 하면서도
가끔씩 이렇게 할머니를 기슴저리게 만드는군요 ㅎㅎㅎ
분꽃
우덜은 모다 할모니 고아들 입니다..........ㅎㅎ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서
나중 손지들 한테 할모니 얼굴 익히게 해야 하는디
똥차 고 쎄단이고 나갈 준비를 안하네여 ~
답글
수선화..
맞아요 할모니.할아버지고아 ...
어느사이에 이렇게 변했는지....
새삼 세월흘러감이 감회롭답니다.....
똥차 .쎄단도 어느사이에 ....
나갈준비를 할겁니다 ㅎㅎㅎㅎ
곁에 있을때 잘 받드시소서 ㅎㅎㅎㅎ
낙랑공주
어느새 5월이 다가와서 부모님 생각나게 하네요.
손주와의 대화가 지난세월들을 기억하게 해주었네요.
답글
수선화..
기나긴 세월을 손주 키우는데만 .....
이제는 막내손녀딸도 어연 4 살.....
지나온 발자욱을 되밟아 보려구요 늦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