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야기 나누다.~!!!
처음엔 술로 시작해서~~~ 친구의~~ 친구분이 집에 놀러올때 " 술 한잔 할까?? 술 사 갖구 갈께`!!"
이렇게 대담하셨던 친구분..-.,-
부부끼리 서로 화가나거나 속상할때가 있는데... 다른 친구분은....
"남편이랑 술 안마셔서 그래`~~" 이래서 사이가 안좋은거라더군요..ㅎㅎㅎ
그런가요??
전 아닌거 같아여~ " 애들이 다 보고 배운다~!!" 그리고 나서 속상하다고 자꾸 먹으면 먹게 되니
안먹는게 좋은거 같아..그렇게 이야기 소소 하게 나누었죠...
나도 사실 엄청~~~ 속상하고.. 포기 하고 싶을정도의
충격 적이랄까? 작년 담샘만 보면 미친듯이~ 패고 싶을정도였습니다..
난 잘못을 없는데..나보고 어쩌란건지..너무 속상해서 밤중에 이리저리 방황하며 돌아다니다가
집에 와서도 술 한잔 먹구 빈캔을 본 울 아덜은
"에이그~ 또 술먹었어??엄마 왜 그래??"
"너 때문에 속상해서~ 그래`!!1" 이렇게 상처 주는말을 저도 모르게 했지요....
아들도 ..기분이 착잡했을꺼에요..
"엄마 미안해요 제가 잘 할께요.." 이렇게 저를 안아 주더군요
"그래~ 아들...학교 에 가면 힘들지? 하지만 싫다고 도망가고 학교 안가면 ..
너는 지는 사람이 된단다
학교는 이길려고 가는거야~그러니 니가 이겨야 되`!! 알았지???"
저는 그후로`~ 절대 ~로 먹지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면 내가 참 바보 같았어요..^^
그리고 아이들 앞에서 술먹거나 담배 피는거... 그 친구분이 갓난 아기도 있는데 담배도 피고
너무 온 방안에 담배에 쩔어서 단번에 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그러겠지요...
애들 있는데서 먹는거 조심해야 되고~~~ 그 친구분의 말대로 부부가 같이 술 안먹어서 사이 안 좋다는건
말도 안되고 당치도 안된 말이라 세 뇌 당하지 말라고 했어요..ㅎㅎㅎㅎ
암튼 그렇게 이야기 나누다 커피 까지 왔어요...
아이들이 작년 수련회 갔을때... 커피를 싸 갖고 왔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그걸로 조금씩 나눠서 먹었다는데...
"느낌이 어땠니??" 란 질문에 ... "음 달고 맛있었는데 그저 그랬어요.."
뭐 먹을 만하겠지요..??? 애들이 어른들 흉내내다... 커피가 맛난것을 아니깐 먹는거 같아요
아무리 먹지말라고 해도 다 먹게 되는거 같아여...
아이들 사이에서 "커피"는 유행이랍니다..
안먹어 본 사람은 왕따라나?? 아휴...
"엄마는 왜 커피 마셔요??"
"중독이지~~ 나쁜거 하지말라고 해도 자꾸 하게 되는게 한번 먹다보니
또 먹고 싶어진거지..아빠가 담배 피는거랑 똑같아"
"그럼 엄마도 먹지 말아요~~~"
말대꾸 해도 안먹는다고 약속은 했다지만.. 그건 쥐도 새도 모르죠..ㅎㅎㅎㅎ
울아들은 사탕을 받아 오는데 커피 를 갖고 오는거에요..
"그냥 너 먹어~~ 맛있어..~!!"
"아`~니 싫어~ 커피 잖아 ~ 나 이거 먹으면 머리 나빠지고 아파서 안되여~"
.
.
.
어릴때부터..
"커피는 어른꺼~ ~ "
제가 인식을 시켜서 그런지..커피 먹어 보라고 해도... 먹을까? 하다가도 절대 싫다고 하더라구여..ㅋㅋ
저녘이 되면 가끔 커피 먹는데... 허곡 울아들이 엄마 에게 커피를 타다 주더라구여..
그러지 말그라~~ 뜨건물 손 다칠라~~ 그래도 맛나게 해줘서 고마워~ 했네요///
그나저나~~ 요즘 엄마들이 더 한거 같아요...ㅠㅠ
1학년때 학교에 커피 아이스크림 갖고와서 애들 나눠주고....2학년때도...-,.-
왜 그런걸까요?? 인식이 안된걸까요???
작년 서울대 나들이 갈때도 고학년 아이들이 커피를 먹고.. 말려도~~ "애~ 그거 왜 먹어?? 먹지마"
라고 하는데..왠지 모르게~ 시늉만 눈치만 보고 먹어~~ 먹어~! 속삭이는거 같았어요...ㅎㅎ
애들이... 커피를 정도껏 마셔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커피를 3~4개 있는데로 다 먹어 치우는 ...
그 모습을 봤는데...정말 아닌거 같았어요.....
댁의 아이들은~~ 커피 어떠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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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공주
우리아이들은 중2, 고1인데도 아직 커피는 안마시는것 같아요.
커피는 나중에 어른되면 다 마실건데 일직부터 마셔서 좋을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마셔보지못한 아이들이 왕따라니 세상 참 많이 변했네요.
답글
맘마미아
그쵸?? 낙락님??....
요즘 세상 많이 변했죠....
소엽
애들 먹기에는 조금도 좋은 점이 없을 거 같은데 말에요.
답글
맘마미아
미달이
전 둘째 가지고 커핑 엄청 먹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울 아이 커피 너무 좋아해요...ㅋ
주말에 집에서 제가 커피타는걸 귀신같이 알고 뛰어와서...
"한번만~~~" 한번만~~~~" 이러네요...
4살짜리가...덩달아 6살 큰애까지...
그래서 한모금씩 주곤 안줘요...줘 버릇하면 안되는데...ㅎ
집에서 되도록 커피 안마실려고 해요...마셔도 애들 낮잠 잘때???
초등하교 가면 유행처럼 커피를 마시나봐요...
달달하니 맛있겠지만...안좋을텐데...
안좋다고 인식해도 점점 크면 유행처럼 어쩔수 없이 따라가나보네요~
답글
맘마미아
ㅎㅎㅎ 미달이님 못살오..ㅋㅋㅋㅋ
그나저나 요즘 애들 유행이~~ 참~~~ 특이해요.....
옛날 같지 않아서...ㅋㅋㅋㅋㅋ
자연
저는 어린이 때는 안먹은것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큰딸 초등학교 때 급식 도움이 갔을때 청소도 끝나고 어머님분들하고 선생님하고 함께 커피 마시고 있는데 선생님 우리딸까지 커피 주시네요.
아직 어린이라고 해도 선생님 괂찮다고 다른 어머님분들도 아이들도 먹어도 된다고 해서 처음에 먹어는데 아이는 맛있다고 이 때부터 커피 맛이 알아봤어요.
답글
맘마미아
아`~~고... 선생님이요??ㅎㅎㅎㅎ
참~~~ 많이 변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