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께서 얼마 전 유방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저희 집은 완전히 뒤집어졌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아빠와 저는 철학관에 갔습니다.
5년전 아빠가 사업문제로 철학관에 갔었던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맹인아줌마가 잘 맞췄다면서..
그래서 철학관에 갔는데 진짜 그 분은 맹인이셨어요.
솔직히 좀 놀랐어요 알고 갔는데도 말이죠. 맹인이 점도 치나.. 생각했지요
거기서 우리가족의 생년월일을 쓰고 막대기를 흔들더니
아빠에게 부인이 아프네요? 근데 너무 걱정말라했습니다.
저랑 아빠는 아무얘기도 하지 않았는데 엄마가 아프다는 걸 맞췄어요.
속으로 와~감탄사가 나오더라고요
거기에 오진까지 얘기하더라고요. 오진이 있을지 모르니 꼭 병원 2~3군데는 다녀보라 했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저희 엄마가 인천에 큰 병원에서 아무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가슴에 뭐가 잡혀서 서울에 큰 병원을 갔을 땐 유방암 초기진단을 받았기 때문이지요.
불과 3개월 사이에 일이 벌어졌었거든요
그렇게까지 맞출 줄을 몰랐는데 맞추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더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것뿐 만 아니라 집안 얘기도 이것저것 많이 맞추더라고요.
아빠랑 저랑 얘기하기가 무섭게 술술 얘기해주니 진짜 안믿을래야 안믿을수가 없었어요
또 저한텐 딸이 있는데 취업이 안 되고 있었거든요.
대학원까지 갔다 오느라 나이가 좀 들어서인지 영 취직이 안되더라고요..
근데 곧 취업 될꺼니까 걱정말라고 했었는데 진짜 아니나 다를까 지금은 취업이 되었어요.
그것도 대기업으로요^^ 요즘 취직하기 힘든데 정말 잘된 일이지요..
그리고 또 아빠 사업문제도 잘 맞추더라고요 사업이 적자였었거든요..
근데 맹인 아줌마가 곧 잘될꺼니 걱정말라고... 근데 현재 사업이 잘 되고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너무 길어질꺼 같고요 그래서 간략하게 글 썼어요
이 경험을 혼자만 겪기 그래서 남길게요
너무 힘들다고 속앓이 하지마시구요.. 저처럼 철학관이라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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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공주
이글을 읽다가 보니까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이 생각이 납니다.
꿈을 위해 그꿈을 생각하고 몇번이고 되뇌이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 꿈대로 되어간다는,,,,,
그꿈이 이루어져가는 것을 말하지요.
사람이 어려움에 처했을때는 지푸라기라도 잡지요.
어려움을 그렇게 이겨내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힘들때는 가끔씩 그런곳에 가서 물어보고 싶을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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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휴우님 우리 고민이 뭘까요??? 남편은 아내 자식 친정 아내는 자식 남편 친정 다 같은 고민인것입니다..잘 알아 맞춘다는건 .... 글쎄요...너무 믿은것도 독이 되지요.....
암튼 님 어머님 ..... 건강 빨리 쾌유하시길 빌구요 님도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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