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런걸 보는것도 얼마 안남았겠죠?

글쓴이 아따맘마

등록일 2010-04-16 10:25

조회수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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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는  개발제한구역이에요.

그러다보니 논이며 밭이며~ 엄청 많답니다.

안양,서울,광명이랑 아주 가깝지만 시골같아서 친구들이 놀러오면

시골오는거 같데요 -_- ;;

근데 이런 것도 이젠 못볼거 같네요.

옆동네들이 다 뉴타운으로 선정되었고 보금자리 주택도 들어온데요.

그러다보니 개발제한구역이 풀리면서  동네가 어수선합니다.

주택만 들어오면 또 모르겠는데 산업도시로 최첨단 공장들이 들어온다고 하니..

더더욱 씁쓸하네요...

이 자연들...애들이 여름되면 개구리 잡느라 정신없고~

벼가 익어갈 시점이면 잠자리며 메뚜기며 늘 잡느라고 새까맣게 타곤 했는데

이런 소중한것들 느끼며 살날이 얼마 안남은거 같아서 사진 찍어봤어요


며칠전 볏단 말리는 모습이에요.

소 여물로 가기두 하구~ 뭐 여러곳에 보내기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찌끄래기 풀들은 저렇게 한데 모았다가 다 태우느라

동네가 요즘 연기로 자욱합니다.

메캐하긴 하지만..그래도 시골정취가 나서 좋아요



85.jpg




11.jpg



2.jpg


 


오늘 보니 벼 모종하더라구요.

요즘은 이렇게 기계로 편하게 하더라구요.

동네 농사짓는 분들 출동하셔서 이렇게 편하게 작업하고 계십니당~ㅎ


3.jpg


 

10.jpg


짠 ~~ 다 만든 모판은 저렇게  논을 한군데 막아서  옥이야 ~ 금이야 키워요.

조금있으면 작은 비닐하우스를 칠테고 ~

조금 더 쑥쑥 자라면  모내기를 하겠지요..

요즘 쌀소비가 줄면서 쌀농사 짓는 분들도 많이 줄었어요.

그래도 한곳에서는 또 이렇게 열심히 농사 짓고 있으니~

한톨한톨 감사하면서 먹자구요 ^_^


모내기 할때도 사진 올려볼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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