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에 적응이 되가고 있네요....
처음 2 년간은 두문불출 했고요......
저희 부부가 20 대에 3 살짜리 딸하나 데리고
미국에 이민 같다가 60 대에 다시 한국으로
사위와 딸의 직장관계로 역 이민을 했답니다...
모든것이 어색하고 또 말을 얼마나 빨리들 하는지...
얼릉 귀에 들어 오지도 않고요.......
또 길을 잘몰라서 외출도 그렇고요....
지하철과 뻐쓰 노선도 힘들었고요....
ㅋㅋㅋ 지하철타고 표를 안가지고 나와서는 ㅎㅎㅎ
출구입구로 남편은 뛰어넘고 ㅎㅎㅎ
난 밑으로 기어서 나오고 ㅎㅎㅎ < 스커트를 입어서 >
뻐쓰타고 한참 가다가보면 탄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이런생활을 하다보니 짜증도 났지만..줄거움도 있고 ㅎㅎㅎ
그래서 남편과 같이 142 번 뻐쓰를 타고 도봉산입구까정 같다가
다시 돌아오고 하기를 수없이 ㅎㅎㅎㅎ
이제는 많은 수업끝에 숙달된 한국인으로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중....
그러던중..세째언니의 권유로 미즈에속해있는 향기방에 가입하고
향기방의 형님들 . 갑장들 .아우님들의 사랑과 격려로 지금은
향기방의 향기에 흠뻑 젖어있답니다....가끔씩 이렇게 활동하는 제가 아마도
남편은 부러웠나봐요.ㅎㅎㅎㅎ 여자들만 모이는 장소에도 가끔씩은 나가고 싶어하고
하다가 요새는 복지관에 등록을 하고는 일주일에 두번씩 나가고 한답니다....
이렇게 적은 단계가 4 년이 걸렷는데....언제인가 손주들이 성장을 하면은 ...
다시 돌아가야 하는 마음을 조금씩 생각을 한답니다.....
일명 노후에 어데서 자리를 잡아야 하는가....
해서 적응해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주님의 뜻이 어데에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몸담고 있는곳에서 충실히 적응해야 겟지요.....
오늘 하루 공연히 쎈치 해지는것 같아서 .....글로나마 이렇게.......
미즈를 다녀 가시는 모든분들.....좋은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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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엽
아~ 그러셨구나...
저는 향기방에서 뵌 것만 생각하고, 한국 들어오신지 5년 되었다는 건 몰랐어요.
너무 정이 들어서 미국으로 다시 가신다고 생각하면 슬퍼져요~
지금처럼 볼 수 없잖아요...
답글
분꽃
한국생활 넘 적응 잘 하시고 계십니다........
고넘에 지하철과 버스노선이 힘드시죠 ~
우야둔둥 이수역에서만 잘 내리시면 됩니다.....ㅎㅎ
우리들도 지하철은 환승할적 과 어느통로로 나가야 하는지 이쪽 저쪽
지하도 헤맬때도 있는대요 ~
형님 KBS 오실땐
이수(총신대 4호선) →동작((9호선 환승)→여의도
이렇게 오시면 되고요
흑석동(중앙대) 방면쪽 가는걸로 타시면 되고 6 번째 정거장 이면 여의도 입니다..ㅋ
답글
자연
저도 처음에 서울에 있을때 지하철 노선 너무 많아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어제 아는동생 일본에서 5년만에 왔습니다만 너무 달아지는 한국에 너무 놀아고 길도 잘 몰르겠다고 말하네요.
40년가까이 외국에 살고 오시면 정말 여러가지 적응 되시기가 힘들시는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답글
맘마미아
답글
벼리
네...즐거운 시간 잘 보내세요..
적응 다 되었는데 또 떠나실려면 맘이 잘 안내킬것 같아요.
좋은 선택하셔 노년을 즐겁게 보내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