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못말려..제발~~~~~그만..ㅠㅠ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3-31 09:49

조회수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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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면 어김없이 아이를 데리고 가십니다.. 그럼 저는 집안청소를 하며 느긋하게 낮잠을 청하구요

그런데 너무 안와서 걱정되기도 하고 왜 안올까??하면서 내내 기다리다가...

저녘이 되어야 들어온답니다 그럼 먼가 하나씩은 검은봉지에 꺼내어

"엄마~~ 이것봐라" 하면서 자랑하기도 하고 혼날까봐 감추는척 하면서 약올리기도 해요

 
물론 아이들 좋아하는거 다해주시는거 좋지만..
관리를 어떻게 하라꼬..ㅠㅠ
 
물론 아이들 경험 해주는것도 좋지만.............한계가 있잖아요....ㅠㅠ
 
우리집 식구들 소개 할께요..ㅠㅠ

 
앤 또 이름이 머여?? 전 몰라요..ㅠㅠ
여튼 원레는 저거 한마리가 아니라 두마리 그리고 잠자리애벌레랑.. 저 두마리 있었는데
저 큰놈과작은놈이 잠자리벌레를 잡아먹쿠... ......
 
그리고 땅강아지 마지막으로 꼴까닥.. 죽었져여..ㅠㅠ
 
그리고 ...새우도 있었는데 반친구여자친구에게 선물.......^^
 
 
학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는지...
저거랑 새우랑... 같이 보내줬는데 여자친구 언니(누나)가 3학년 전체반 돌려서 구경 시켜줬데요.....
 
그날 아이가 인기받아서 넘넘 좋았다고.. 저보고 고맙다고 하네요..
 
그후..
하나둘씩 아이들이 놀러 오기 시작합니다..ㅠㅠ
 
어제도 놀러와서 구경 하고... ..실컷 놀고갔어여.........
 
물론 피곤하지만....
 
.
.
.
.
할머니가 일요일만 되면 멀 사올까??걱정이 됩니다...ㅎㅎㅎㅎㅎ
 
좋은게 좋은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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