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삼남매 집이에요.
한참 출산장려정책으로 장려금 지급하겠다고 시작한후 셋째를 2005년도에 출산했답니다.
자연분만을 했는데 정부에서 자연분만비는 무료로 해준다고 그랬다나 어쨌다나 해서
5만원이 빠지고 입원비와 식대 뭐 여러가지 해서 2박 3일에 15만원 냈네요.
병원에서 축하한다고 고구마 케잌을 줬는데 한여름이라 상한것도 모르고 집에와서 두어번 먹고는
설사하느라 정말 죽을 뻔 했네요.ㅠ-ㅠ
어디는 셋째 출산하면 얼마 주네~ 뭘 주네 하는데 저희 동넨 아예 없었어요.
보건소에서 체온계 하나 주더군요.
장려금 보고 출산한건 아니지만 여기저기 다 다른 장려금때문에 굉장히 속상한 마음이 들데요.
분유나 기저귀등 할인해 주면 좋으련만 것도 없고~
24개월까지만 어린이집 지원해준다고 해서 것도 못보냈어요.
태어나자마자 보내는것도 우습고 아직 큰애,작은애가 초등학교를 막 걸치는 중이라
직장 다니기도 힘들고 해서 말이죠.
근데 얼마전 뉴스보니깐 김남주씨가 둘째낳고 백만원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컥..
얼마나 혈압이 오르던지...
아니, 좀 골고루 비슷하게 장려금을 책정해서 일관성 있게 주던지~
없으면 보육료 혜택을 주던지 하지..이건 뭔가요..
남들은 셋째가 유치원 다니면 다 공짜라고 생각들 하시더라구요.
일절 없답니다.
수원은 그나마 올해부터 유치원비 10만원 할인을 해준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그게 뭐냐고 도리어 묻네요.
출산장려정책...이거 잘 생각해야 하는데 탁상공론으로 그저 얼마 돈 떼어주면
낳겠지~~ 중절수술 못하게 하면 낳겠지~~ 하는 심산이면 곤란해요.ㅠ-ㅠ
우선적으로 비싼 보육료 절감혜택을 주고 다자녀집엔 교육비나 대중교통비등
다양하게 공감할수 있는 정책을 줘야지... 너무 대중없는 출산장려 정책으로 넘 화만 나네요.ㅠ-ㅠ
오늘 모 회사의 모니터 모임이 있어 다녀왔는데
어떤 엄마가 둘째낳고 150 받았다고 하니..넘 우울해지더라구요.ㅠ-ㅠ
여긴 아직까지 출산장려 예산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데...
제발 골고루 혜택을 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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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정말 지역에 따라서 혜택이 달라도 너무 다르더라구요...ㅠㅠ
혜택을 줄려면 골고루 줘야지...
정말 말로만...
저도 둘째 낳을때 어쩌구 저쩌구...
시댁쪽으로 주소 옮길까 했다가 말았네용...쩝
답글
무쏘의뿔
답글
이정애
ㅋㅋㅋ 얼마전 라디오 방송에서
강남에서는 아이를 낳으면(?) 3천만원을 준다고 했다고
아이만 낳고
주소지를 옮겨가는 사태가 발생하자
1천만원만 준다고 다시 공지가 떴다고
ㅋㅋㅋ
어이가 없죠..
저도 삼남매 엄마예요..
혜택 ....음 받았을까요...헐~~~
답글
아따맘마
-_-;; 정말 뭔가 대책이 서야 한다니까요
말만 고령화시대, 저출산시대 그러는데 프랑스처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데도
나몰라라 하고 있는 정부 보면 속터지네요
맘마미아
말이 출산 장려책이구여 그 혜택은 아마도 소문나면 돈이 세어나가는게 많으니깐
일부러 쉬쉬하는거구여 거기다가 직장 다니는 분들에게만 혜택이 확실하다는 느낌..-,.-
제가 항상 하는 말이 그겁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그리고 매번 1백만원씩 장려금이 나오나요??? 글쎄요...미지수 입니다...^^
우울해 하지 마세요 글구 없는게 아니라 숨기는것이라...... 아따님이 잘 모르신거에요...
답글
아따맘마
동사무소,시청,보건소까지 전화해서 물어봤는데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에휴..정말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지..말은 그럴싸하게 해놓고는 막상 혜택은 없으니 더 승질나요
맘마미아
아따님 동사무소 시청 보건소에서는 그런데서는 안해줘요
얼핏 들었는데 어디 회사측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된다고 ..했는데 임신중이여야 혜택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지난 사람은 말짱 도루묵...-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