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만해도 얼굴이 띵띵불고 어제는 온몸이 두드려 맞은것처럼 아프더니
오늘은 또...나른한지..왜 이리 피곤함이 몰려온지 자꾸 잠이 쏟아져요....-,.-
오늘은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약국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아장 아장 유치원생쯤 될까말까한 아이가 있는데..
그 엄마는
"야~너 인사 안해?인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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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라니깐 왜 인사 안해??!!!"
온갖 인상을 찡그리며 아이를 쫒아 다니면서 왜 인사를 안하냐 이겁니다...
속으로 참 많이 웃었습니다...자기도 인사를 안하면서 왜 아이한테 인사 하라는거냐구여~~~ㅋㅋ
어릴쩍 울 아들은 엄마가 항상 안녕하세요 인사를 해서 아이도 저절로 사람을 볼때나 슈커마켓에 갈때나
인사를 잘해서 칭찬도 주고.. 지하철 탈때도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면서 자리를 내어주니
할아버지는" 아~이구 착하네 고맙다...너 이담에 커서 대통령 되어야 되겠다..."
인사를 어찌 그렇게 잘하느냐 주변 사람들... 어찌 잘하긴요..
엄마가 인사를 잘하나깐 아이도 인사를 해야 되는건 의무감?당연한줄 알고 ..인사를 하는거지요...
다 크면 안한다고 하죠?? 그말이 맞는 듯 하지만 지금도 엄마는 여전히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이 말한마디....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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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짓꺼 인사가 중요한가요?? 자기 이미지만 생각하고 아이에게 인사를 시킨다는건
조금은 아닌것 같아요...아이들은 충분히 귀엽고 이쁜데 ....아이로 인해
얼마나 당당하고 위엄있게 보이려고 그러한 행동을 하시는지....
속으로 많이 웃었지만 "당연히 엄마가 인사해야지~!"이 한마디 막 막~~ 내 뱉고 싶었지만 참았슴돠....
"꼬마야~ 넌 인사를 안해도 참 예쁘단다...아이구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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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거리맘
맞아요, 엄마가 인가를 잘 하면 하라고 안해도 아이도 인사 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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