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도 이제 50일 정도 남았어요. 기분이 참 들쭉날쭉 해요.
얼른 아가가 방을 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도 있고
그러다가도 자고 일어나면 또 진통올까 무섭기도 하고요.
낳고나면 정말 잘 할 수 있을지 내 생활은 얼마나 변할지 걱정도 되고
또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 그런데 저는 벌써 부터 치골은 어찌나 빠질듯이 아픈지
아주 죽을거 같아요.
지난주 목요일에 검진날이라 병원 갔었는데 별다른 말씀은 없으시고 제가 철분제 먹으면
속도 쓰리고 챙겨 먹기 넘 귀찮다고 했더니 엄청 잔소리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 어제 매일유업에서 이벤트 했던거 궁이야기 뮤지컬 뽑혀서
용산에 그거 보러 갔다왔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이런거 주더라고요.
어제 본 공연이 태교랑 관련된 뮤지컬 이었는데 이것도 매일유업에서 나온거던데
이건 바로 한병 마셔버렸거든요. 한병 뿐이 안들어 있어서
이걸로 먹어도 철분은 다 보충되는거겠지요?
출산준비물도 다시 점검해야 하고, 조리원도 얼른 예약해야하는데
아직도 고민만 하고 있네요.
오늘부터는 좀 서둘러서 정리하고 치워두고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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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 다은맘
그 한벙에 임산부에게 필요한 철분이 다 들어있어요? 신기해요. 전.. 제왕절개 예약도 해놨었지만
평소에 빈혈이 있어서 철분제 2알씩 먹었었어요. 아무리 귀찮으시더라도 철분제 잊지마세요.
순산하시구요. 참.. 제 경우는 딸아이가 1달 일찍 나왔는데요. 안 좋아요. 어른들..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라고 하는데 아가때 아기가 작으니까 큰애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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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맘마
준비 잘 하세요~~
곧 있음 예쁜 아가와 눈 맞추겠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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