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를 시어머니, 시동생둘과 같이 살았어요..
막내시동생이 작년 5월에 결혼을 해 분가를 해서 나갔답니다..
막내시동생은 시누같은 그런시동생이랍니다..
시집살이 시키는 그런시동생..
처음 장가가고나니 앓던이가 빠진것같이 시원하더니 이건
장가를 간게아니라
아내를 데리고와 둘이서 피곤하게 한답니다..
어제는 남편이랑 다퉈 하루종일 속이 상해있는데
막내시동생부부를 부른거예요..
저녁에 집에와서 김밥먹고 가라고...
어찌나 화가 나는지..
인상을 쓰고있으니 눈치가 있는지 그냥 가더라구요..
오늘아침에 일찍부터 김밥재료를 준비하라고 성화시네요..
당신아들 먹이려고..ㅠㅠ
언제나 당신이 해줄것처럼 불러서는 결국은 설거지까지 내차지랍니다.
하도 늦장 부리는 내가 해버리는게 빠르죠..
어쩌다가 밖에서 외식이라도 할라치면 집에서 먹는밥이
제일 맛있다며 모두 집으로 불러들인답니다..
6일동안 일하고 일요일이라도 좀쉬고싶은데
그런내마음은 안중에도 없고 꼭 우리집에서 내가 해주는 밥만 먹어야한다니...
오늘같이 힘들땐 정말 짜증난답니다..
우리시어머니께 며느리는 언제나 남인것 같아요..ㅠㅠ






> 


최신
이전




















자연
정말 가족 되고싶어도 언제 가족 될수 있는지 생각하죠.
함께 사셨어 고생 많아시네요.
답글
아따맘마
에궁...힘드시겠어요.
그럴땐 애교있게 회나 치킨 사오면서 한끼 식사담당 쉬게 해주면 좋으련만..
왜그리 눈치가 없데요.ㅠ-ㅠ;;
답글
phe0820
뭐든지 당신이 해줄것처럼 불러놓으면 언제나 내차지랍니다..
우리시어머니는 당신자식들밖에 몰라요..
며느리는 언제나 남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