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부러운건 정말.. 어쩔수없더라구요

글쓴이 이휴..

등록일 2010-03-22 20:34

조회수 57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주말에 인천에 사는 친구네를 다녀왔거든요

근데.. 갔다오고 나서

괜히 기분만 싱숭생숭해졌어요 ㅠㅠㅠ

...친구가 에코메트로에 살거든요

에코메트로 말만 들었지... 처음 가봤는데

진짜.. 딱 갔는데 ... 우와 ! 이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

집에서 바다가 보여요 ;;;

아파트앞으로는 해안조깅코스도 있고 호수공원도 있고 ....

휴...... 친구가 부럽기도하고 .. 난 뭔가....이런생각도들고

친구가 에코메트로 4월에 분양하니까

남편한테 한번 말 해보라고 하는데 ....

말해봤자 귓등으로도 안들을꺼뻔하고 .... 참... 참....

친구만난건 좋지만... 괜히 갔다왔단 생각이 들기도하구..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ㅠㅠ

친구네집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하....

저도 어지간히 부러웠긴 부러웠나봐요

사진이나 찍고 있었으니....



2010-03-22 20;34;37.jpg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6,037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5402   방에 있는데.. 3 이겨울님..2010-03-23591
25401   아이 두통과 빈혈..어찌할까요 5 봄처녀2010-03-23669
25400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고민하지 마세요 미도리2010-03-23752
25399   좋은아침.. 2 이겨울님..2010-03-23616
25398   오늘 온라인 예심 보나요? 4 떵거리맘..2010-03-23636
25397   생활통지표에 대한 생각. 4 아따맘마..2010-03-231146
25396   그래도 봄인가봅니다. 3 벼리2010-03-23774
25395   지구를 위해 1시간만 소등하는 환경 캠페인!! 4 아따맘마..2010-03-23565
25394   개나리는 피었는데... 8 현이2010-03-23566
25393   아침일찍 10 자연2010-03-23611
25392   가슴아픈사랑은 안할레요.. 3 맘마미아..2010-03-23905
25391   ──♧ㅂ ㅏ람따라 소리없이 문을 노크하네여!!…♡ 2 l Love Y..2010-03-23763
25390   1:100 OT후기 올려야 하는데 시간만 가네요. ㅎㅎㅎ 6 이정애2010-03-23620
25389   오늘도 바쁘게 하루 보냈어요^^ 4 자연2010-03-22588
25388   커피 기프티콘 받으세요~ 세희맘2010-03-221791
25387   서방...동태찌개 먹고 힘내삼^^* 2 뽀샤시2010-03-22760
25386   비가 안내린줄 알았는데.. 2 맘마미아..2010-03-22669
25385   부러운건 정말.. 어쩔수없더라구요 2 이휴..2010-03-22577
25384   영주 10 경 (제주도의 10군데 비경) 2 낙랑공주..2010-03-222811
25383   대학교 새내기들이 실수하기 쉬운 옷차림과 헤어스타일 코디법! 웃어보아..2010-03-222615
25382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1 아따맘마..2010-03-224133
25381   태권도 겨루기 대회 은메달리스트!^^ 4 떵거리맘..2010-03-221021
25380   이렇게 눈올때면 문득 생각나는 알바의 추억 아따맘마..2010-03-22604
25379   조정래 "태백산맥 한정판" 당첨됐어요^^ 1 미니장미..2010-03-22941
25378   신민아가 좋아하는 남자가 생긴다면? 맵시꾼2010-03-22696
25377   아라비카 100퀴즈 이벤트 발표보셨나요 2 이경화2010-03-22623
25376   핸드폰 요금 아끼는 비법 공개 ㅋ 추노꾼2010-03-22517
25375   뭔 눈이 이렇게 와요 3 보석상자..2010-03-22533
25374   잠시 들렸어요 2 천자맘2010-03-22616
25373   톳나물?돈나물? 아시나요???.. 17 맘마미아..2010-03-225720
25372   사장님의 선물~~~ 1 벼리2010-03-22994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