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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글쓴이 임미경

등록일 2010-03-19 13:08

조회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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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결혼한지 7년이 흘렸네요^^~

애들키우고 신랑아침저녁으로 밥상차리고 하는거 없이 똑같은 일상이었지만 지금생각해보믄

바쁘게 살아왔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세월도 마니가고 얼굴엔 잔주름이 생기고 자신보단 아이커가는

낙으로 살아왔네요,,,

낮엔 신랑출근시키고 애들 유치원보내고 차마시고 시간이 금방갈때도 있지만 시간이 늦게갈때

마다 머해야지 머를 해야 오늘 보람을 느낄까 하는 걱정ㅎㅎ

어디 부업일 없을까요,,, 봄인데 집에있다보믄 하루하루 따분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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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

2010-03-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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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일상생활 이 무의미 하다고 생각 하시면 안되요

전업주부로 잘 하고 계시네요

남편 출근시키고 아이들 유치원 보내면 한가한 시간에

여유도 좀 부려보고 가끔씩은 친구들 만나 수다도 떨어 보새요


세월이 가면 잔주름이야 계급장 이라 생각하시고

귀여운 아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손잡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함 걸어보새요

한층 기분전환도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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