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아~ 전 시아버지가 왜케 미울까요!!
결혼전부터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 결혼 4년차 더 미워진건 왜일까요!
그렇다고 같이 사는건 아니지만.. 가까이에서 사니 너무 자주 봐서 그런가봐요!!
우리 아버님 성격이 좀 고지식하시고 집안에선 무조건 왕 대접을 받으셔야 해요!
자신의 말엔 모든 가족이 다따라야하고 자식들이 말은 모두 무시하시고..
고집은 왜그렇게 쎈지....
정말 아무도 당할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밖에서는 정말 순한 양이 되십니다.
제3자의 말은 무조건 ok 거짓말도 진담처럼 믿으시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 좋을지....
우리신랑도 아버님 하면 혀를 차면서 그냥 놔두라고 합니다.
생각하시는것도 너무 특이하셔서...
만약 무슨일을 처리할대도 A에서 B까지 가면 쉽게 되는일도
꼭 A에서 D를 지나 C를 거처 B로 가시는 분이셔서 옆에서 보는 사람은 답답해 죽을지경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조금만한 가방공장을 하시고 저희 신랑은 인터넷으로 가방을 판매하는데..
요즘같이 불경기에 장사가 잘 되지않아 일을 접고 회사에 취직을 할까 고민중인데..
울신랑도 아버님만큼 고집도 있고 게을려서 장사가 잘 안되니 일을 잘안했어요!
그래 몇달전에 찍어놓은 사진을 올리지도 않고 그러니 옆에서 지켜보던 시아버지께서 화가나셔서 오히려
저에게 닥달을 하시는데.. 윽 정말 짱나서.. 죽는줄 알았다니까요!!
제가 뭐라해도 듣지도 않고 또 저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성격도 아니여서 나도 울화통 터져기 일보직전인데 저에게 오히려 뭐라고 하시니 정말 밉더라구요!
그래 제가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을 한다고 하니 더 난리가 난거예요!!
아니 언제는 손가락 빨고 살것냐! 하시면서 저를 닥달하실땐 언제고..
제가 나가서 일한다고 하니 일도 못하게 하시고 이건 무슨 심보인지..
아 그래서 머리아프고 시아버지 생각만 하면 토쏠립니다.
또 저희 시어버지께서는 얼마나 이기적이신지..
시댁일에는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생신까지 챙기라면서 정작 저희 부모님 뵈러 시골가는건 왜그렇게
아니곱게 보시는지...
명절때도 명절당일도 차례지내고 내려가려고 하면 꼭 "차 막히니 담에 가면 안되겠니"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이게 한두해도 아니고 결혼해서 명절때 2번 내려가봤습니다.
왜그렇게 시댁에서 일이 많이도 터지는지...
남들은 시어머니 욕하고 흉본다고 하지만 전 시어머니보단 시아버지께서 왜그렇게 미운지...
아~~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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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앗,,,,이미 신랑분이 아버지께 잡히셨네요....에거 어뜨카나.....이건 고칠레야 고칠수 없는데....
아고 숑숑맘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근데 옛날과 지금과 많이 다르지만 얫날분은 얫것에 고집을 피시는분이라서 그럴꺼에요....
답글
태성맘
우리신랑도 시아버지를 포기한것 같아요!!
오늘 저녁에도 밥먹자 전화오셨는데..
가기싫은데 어케해야 좋을지...
고민입니다~~ㅠ.ㅠ
물망초
시아버님이 아주 고지식한 분인거 같네요. 그렇다고 가까이 사니 안볼수도 없고 정말 큰일이네요.
어른들은 나이가 들면 이해심이 풍부해지는것이 아니라 더 옹고집이 될수도 있어요.
시아버님이 유난하시니 시어머님도 속 많이 상하실거예요.
우선 시아버지와 부딪힐일을 줄이고 대소사는 시어머니와 의논하세요.
답글
태성맘
물망초님 말처럼 정말 나이가 먹을수록 아이처럼 더 고집만 세지는것 같아
머리만 아프네요!!
그나마 시어머니께서 이해심이 좀 넓으셔서 사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