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몸조리..

글쓴이 한숨

등록일 2010-03-17 13:40

조회수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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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9월에 득남을 했답니다~^^

남편때문에 아들 갖고 싶다 그러더니~

아들님을 떡하니 만났네요 ㅎㅎ

동생이 그래도 첫째는 딸이라 그런지..편하게 낳더니..둘째 놓고 출산 후유증이 큰가봐요~
첫째 때는 몸조리도 금방했는데,둘째때는 아직도 몸도 비실비실 하고..
머리카락도 왜이렇게 많이 빠졌는지..
오늘 집에가서 잠깐 봤더니.. 배게랑 이불에 많이 묻었더라구요
몸이 안좋으니 정리를 잘 못하길래 간 김에 집도 치우고 이불도 다 털어주고 왔네요..
그래도 맘이 안좋아서 집에 들러서 얼마전 지인분께 받은 곰탕 뼈와.. 사과즙,..
배에 충전해서 따뜻하게 대고 있는 핫팩 비슷한 것도 챙겨가고..
얼마전 행사때 싸게 샀던 탈모샴푸 에스따르가 생각나서 같이 챙겨갔네요
동생이 미안해 하지만.. 애도 이제 둘인데..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 것 같아서..
같은 엄마로써 맘이 짠하더라구요 .. 에흉 엄마 생각도 나고..
곰탕 푹~ 고아주고 돌아서는데 조카들도 눈에 밟히구..
오늘이나 내일 시간내서 다시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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