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인라인사러 마트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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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큰애땜에 못살아요~정말,,
낮에 봐둔 인라인스케이트 보여주고 했는데,,
자기는 인터넷서 사는거 진짜 정말 싫다고 하면서 난리더라구요,
아이가 직접 신어보고 자기가 좋은걸로 사겠다고요,
인터넷서 사면 신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사진만 보는건데
어떻게 괜찮은건지 아냐고요,,ㅠㅠ
하긴 말은 맞네요,,
아빠도 설득하고 저도 설득해봤지만,,
똥꼬집 아들녀석 못당하겠어요,,ㅎㅎㅎ
결국,,,맘 약한 아빠가 아들 데리고 마트 나갔답니다,
작은애랑 저랑은 집에 있고요,
으이그~,,진짜 큰녀석은 누굴 닮아 황소고집인지,,ㅋㅋㅋㅋ
암튼,,맘에 드는걸로 잘 사갖고 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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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맘
요즘 아이들 정말 의사가 확실해서 이거다 싶으면
꺾기 쉽지 않더라구요
맘에 쏙 드는 인라이스케이트 사왔음 좋겠네요
답글
자연
아빠하고 마트에 가기 되는다봐요.
아드님 마음 들수 있는것 사러 왔어요?
답글
주주마미
못샀어요,,ㅠㅠ
애가 너무 까다롭게 고르는 통에,,애아빠는 머리에 쥐가 났다나봐요,,
ㅎㅎㅎㅎㅎㅎ,,,
마트 4군데 다녀봐도 맘에 드는게 없고 해서 ,,,
결국엔 옥션서 k2로 구입했답니다,,ㅎㅎㅎ
맘마미아
ㅋㅋㅋㅋㅋ그렇게 고민을 하시다가 이제서야...^^ 그래요 직접 봐서 발 싸이즈 보고 사야겠죠..^^
아마도 인터넷에서 본것이... 맘에 안들었나보죠.근데 고학년 아이들은 메이커 사본 아이들은 메이커 메이커 주문을 외운답니다..ㅎㅎㅎ
답글
주주마미
어제 마트가서 1시간 넘게 몇군데를 돌아다니다가,,
아이 맘에 드는게 없다고 했다네요,,ㅠㅠ
결국 밤 11시 다되어서 옥션서 아이 맘에 드는걸로 샀어요,
내일이나 모레쯤 되면 배송되어 오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