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제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하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오늘도 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고 부끄럽습니다.
둘째가 태어나고 막내가 태어나면서 큰 아들에게 너무나도 소홀해지고
자주 화를 내게 되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둘째랑 막내가 터울이 얼마 안나서인지 막내가 태어난후 부쩍 둘째가
보채고 안떨어지려 하고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얼마나 울어 대는지
낮잠자려고 보채고 울기 시작할때부터 걱정이 되곤 합니다.
그나마 큰 애와 둘째 셋째는 6살 8살 터울이 있는지라
동생들을 잘 돌보아 주고 해서 큰 애 덕에 그나마
한숨 돌리는게 사실임에도 큰애가 둘째와 싸우고 울리고 하게
되면 왜 큰 애 한테 먼저 소리를 지르게 되는지..
그러지 말아야지 내가 이래선 안돼 하면서도
오늘도 그러고 말았습니다.
저 참 못나디 못난 나쁜 엄마죠?
둘째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정말 누구 못지않게 사랑과 정성으로
대했었는데... 제가 왜 이리 변해버린걸까요?
우리 아이들 누구하나랄것도 없이 내 자신보다 더 아끼고 사랑함에 틀림없는데
큰아들과 작은 아들에게 너무나도 미안합니다.
막내가 두 달이 되다 보니 온통 막내에게만 맞춰 지게 되고
전보다 훨씬 신경을 못써주게 되니 미안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반성하고 뉘우치고 돌아서지만
내일이 두렵습니다.
오늘과 다를게 없는 제가 될까봐서여
하지만 내일도 전 노력하고 제 스스로를 다스릴겁니다.
사랑스런 우리 세 아이들을 위해서여
그리고 표현이 서툰 저이지만
남은 시간 부터라도 좀 더 따뜻하게 안아주고 따뜻하게
이야기 해주고 보듬어 줄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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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경
아이를 자주 안아주세요.
사실 더 어린 아이들만 키우는 제가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너무나 제마음과 비슷해서요. ^^
너무 자책 마시구요. 힘내세요.
답글
아들셋맘
네.. 그말이 정답인것 같아여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려여..
^^ 좋은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