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30대 중반의 워킹맘이랍니다.
지금 남편은 김해로 일 떠난지 석달이 넘었고,,, 하루에도 수차례 전화통화를 하게 되는데요.
지난 주말,,, 통화를 하면서 스피커폰을 켜놓고 전화를 하는데요
오랜 그리움 때문이였을까
제 목소리 하나에도 감동하고 행복하다 하는 겁니다.
그걸 듣던 7살 아들
"아빠, 왜 말을 이쁘게 해?" 하는 겁니다
평상시 목소리가 큰 남편은 아이들의 작은 잘못에도 화를 잘 내고 했었거든요.
너무나 다정스런 남편의 목소리와 말투에 아들조차 어색했나봅니다.
어이없이 웃으며 통화를 마쳐가면서
"앞으로 아이들에게 말 한마디라도 다정하게.이쁘게 말하자" 였지요
우리 부부는 평상시에도 남들이 보기에 싸우는 것처럼 느낄정도로
목소리톤이나 말투가 좀 그렇거든요..
아침부터 아이들에게 존대말을 써주며 저도 조금씩 변화하려 하는데
얼마나 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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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마미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더라구요,
부모가 하는대로 따라한다고,,
서로 존칭쓰고 부드럽게 말하는걸 아이들이 그대로 본받을거에요,,
좋은 선택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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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ㅎㅎㅎ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은 특히 말투 하나 하나 예쁘게
사용해야 할것 같아요. 아이들이 그대로 보고 배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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