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이 많으시니 조언 부탁드릴게요.
31살 여자분이시고, A 형이에요.
알고 지낸지는 1년 가까이 되어 가네요.
그동안은 그닥 가까이 지낼 일이 없었는데,
최근 2,3개월간은 같이 점심 식사하는 일도 많았구
한달 전부터는 제가 그분 간식을 거의 책임?지다시피 하고 있어요.
출근할때 그분 좋아하시는 초코렛 사다 드리고,
오후 출출할 쯤에 과일이나 삶은 달걀 같은 간식 챙겨드리고..
같은 사무실에 다니는 분이다보니 상당히 조심스러워서 말이죠.
제가 그분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거든요.
제가 괜시리 고백했다가
지금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어색해질것 같기고도하고..
어제는 좀 일찍 퇴근해서 그분 드릴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를 해봤어요.
갖가지 사탕이랑 초코렛, 쿠키를 사서 이쁜 상자랑 쇼핑백에 넣어서 준비해놨거든요.
남은 것은 장미랑 카드 정도 인데....
카드 내용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그냥 카드는 생략하는게 좋을지...
간단하게 챙겨주고 싶었다는 내용으로 적어야할지...
고백의 성격을 담은 내용으로 적어야할지...
고백이지만 부담되지 않도록 재미난 내용으로 적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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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저도 동의 하네요 고백은 서로 진심으로 함께있고 함께 생활할때 그때가서 프로포즈 고백하셔도 되지만 아직......좀 거리감이 있으시면 갑자기 고백하다가 놀라시면 어떡해요..??^^ 글면 너 난감해질텐데..
그냥 다은맘님처럼 센스있는 문구가 좋죠.. 역시 다은맘님이네여ㅛ..ㅎㅎㅎㅎ
[살짝 말씀 드릴껀.. 너무 많은것을 여자에게 주시다가 ..상처 받지 마세요]
답글
Mr.짱
역시 어렵군요...
연애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데...
아직까지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것이 신기할 따름이네요... -_-;;
맘마미아
글쵸 여자맘이란 참 복잡해요 남자분들과 생각과 달리 생각이 무쟈게 많아서 그래요..^^
1년 되셨다면 솔직하게 "당신을 좋아합니다." 토론을 좀 하셔야 되겠지요
연애 하신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연애 하시고 계신다면 조금더 시간을 두고서..
정말 이사람이 내 사람이다 하면 그때가서 멋진 프로포즈 꼭 해주세요..
안해주고 얼렁 뚱땅이면 진짜 프로포즈 한이 됩니다..ㅋㅋ
다은맘
카드엔 고백내용보다는 센스있는 문구가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잘 지내고 계신다니 님이 좋아하는 맘이 많이 있으셔두 그냥 쮹~~~ 이대로 저 지켜보며 서로를 알아가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거 아시죠? 이렇게 늘~~ 옆에서 센스있게 챙겨도 주시구요. 님도 한번 여자분
한테 받아도 보세요. 남자는 그런 강인함도 필요해요. 듬직함도 겸비하면 좋구요.
화이트 데이때 여자만 받으라는 법 있나요. 센스있게 막대기 사탕 하나라도 님도 여자분한테 받아 보
세요. 얼마나 좋아요. 서로 정도 확인하고 말이에요. 부럽네요. 저두 이렇게 연애할때가 설렘도 있
어서 좋은거 같아요. 부러워요~~
답글
Mr.짱
흠... 그렇다면 장미도 생략하는게 좋을까요??
상자 제일 윗쪽에 살작 깔려고 했는데...
다은맘
눈치봐서 예쁜장미 한송이만 사세요. 말은 센스있게 사탕만 주면 의미 없쟎아 견물생심에 장미도
한송이 받으면 기분 좋쟎아~ 하면서 건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