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5주년을 넘긴지 몇일 안지난 주부랍니다.
이제 10개월된 아가 하나둔 엄마구요.
대학졸업후에 취업하면서 올라온 뒤로 10년째..귀향을 생각하고 있네요.
어려서는 이유모를 반항심에 나중에 결혼하면 멀리멀리 벗어나 살기만 바랬었는데..휴.
혼자 나와서 신랑이랑 아가랑 둘이나 데리고 고향으로 갈 생각에 요즘 잠이 안온답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신랑 회사에서 급여가 불규칙하게 나와서 더 버티기가 어려울거 같아 내려가는거라 마음이 더 무겁네요.
따박따박 잘 나와도 대출이자에 생활비에 각종 공과금, 보험료까지 빠듯한데...월급도 제대로 안나오는 상황에서 마이너스 통장에서 빼서 생활비 충당하는 이런 생활을 오래 더 지속할 순 없을거같아서요.
자식 낳으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잘 키우고 싶었는데..
이제 돌도 안된 아가를 어떻게 하고 일을 해야할지도 고민스럽구요.
잠시맡기고 과외라도 당장 시작해야할거 같네요.
신랑이 자리를 잡아서 집안 경제가 좀 안정이 되야할텐데..
걱정이 많아서 요샌 밤잠도, 새벽잠도 다 달아나 버렸네요.
너무너무 고민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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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하아.... 정말 난감하고..힘드시겠네요,..그래도 와이프님이 힘내라고 위로 해주셔야
더욱더 힘을 내지요~^^
잘 될꺼에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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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그러게요...월급이 또박또박 나와도 힘든데, 불규칙적이면 정말힘들것 같아요..
부디 신랑분 잘 풀려서 님의 가정경제 바로 서길 바래요..
홧팅..힘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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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맘
힘내라 힘 ! 힘내세요. 열심히 일해서 월급이라도 잘 나와야 하는데 이를 어쩌면 좋아요
고향 내려간다 생각하셨으니 맘 편히 드시고 열심히 삽시다 우리 힘내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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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팔뚝
^^ 힘내세요~
정말 하루 빨리 경제가 일어서야 할텐데요~
너무 걱정 하지마시구요! 고향으로 내려가시기로 맘 먹으셨다면~
좋은 일로 내려가든 그렇지 않고 내려가든~
고향이란 이름으로 님 을 포근하게 받아줄꺼에요~
많이 걱정하시지 마시구요~ 신랑분도 좋은소식 있을실꺼예요~
그리고 이리 오세요~ 제가 한번 꽉! 안아드릴께요~^^
꼬~~~~~~옥!!! (((((((짱아맘)))))))) 이게 허그 이모티콘이라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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