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서의 생활이 반복으로..3개월이 흘렸다....(디질뻔했다..배앓꼬여서 ㅡ,ㅜ)
어떤 날이였다...
그날도 어김없이..점심 식사 준비하로 내려갔다..
주방에서 오늘음식 뭐할까...생각하고 음식준비를 했다..(오늘도 어김없이 주방에 코빼기도 않비추는 동서....때려주고싶었다 ~ㅎ)
밥상을 차리고
저 왈:엄마~~~~~~!!!(시댁어른께부르는 칭)식사하세용^^*
저 왈:동서는요??o.0+
시댁어른왈:침대방에서 잔다..(침대방<---안방)
전 침대방에가서 동서 자는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ㅡ+++빠지직~~~레이져쏠뻔했다 ㅠ.ㅠ
저 왈:동서^^*(동서의 히프 두둘리면서 깨웠다~속이뒤집힌다 ㅡ.ㅡ+)
동서왈:눼~~~으음~~~음~
저 왈:밥먹고 자^^*밥차려났어 얼렁 일어나^^*(밥상을 들고와 침대에 쏟아부을뻔했다 ㅠ.ㅠ)
동서왈:눼~~~아~~~아함~~(하품이 연신~~)
전 밥상에 앉아 밥을먹기시작했다..그후...동서가 하품을 연신하며...밥상에 앉는다..(아~~아함~~음~)
동서밥그릇 동서입에 쳐넣을뻔했다 ( '');;;
시댁어른왈:오늘 저녁에 약 오리해먹자^^*이모랑 이모부도 온다하네^^*(시댁어른 막둥이 동생 내외)
저 왈:네^^*
동서는 아무말없이 밥만 먹는다...
오늘도 어김없이 동서의 식사당번이 된 하루...
2층으로 올라갔다..저녁에 약 오리해먹자 말씀에..시간이남으니 조금만 자다가...내려가면되겠다..싶어서 조금잔게..그만...전화벨에 깼다...(너무피곤했나??@.@)
1층으로 내려갔다...이모랑 이모부가 와 계셨다..
벌써 오리는 삶아져서..밥상에 올려 있었다..
쭈욱보니...물이 없었다..난..물과 물컵을 사람 수 되로 쟁반에 담았다..
사건이 시작됐다 ~~~0.0;;;
동서왈:물컵을 왜케 많이 가져 가실려해요 -.-++
저 왈:사람수되로 가져가는건데~~^^*
그런데~~이게왠일인가...내가 들고있던 쟁반위의 컵을 말두없이 퉁퉁거리며..컵을뺏는것이 아닌가??
저 왈:왜????
동서왈:물컵 조금만가져가세욧-.-+++
저 왈:왜~~~~~(영문도 모르고 기분만 상했다..)
엄마왈:우리 쟈랑 아까 먹었어..먼저 삶아서~ㅎ^^*
저 왈: 동서 진작 말하지 그럼 이모부랑 이모꺼랑 만 가져가면 됐자너..먼저먹었다고 말을해야지 -.-++
그리고 시댁엄마가 오리삶은 국을 떠주었다..이모 이모부 드리라고 너도먹고..
난 국이뜨거우니 쟁반을 준비했다..
저 왈:요기~~~욜로주세욧^^*
시댁어른왈:국뜨거우니 조심해^^*
쟁반에 국을 올려놓고 밥상으로 가지고와서 국을 밥상위에 올려났다...그리고 쟁반을 내 옆에 놓고
맛있게 먹을~~찰라~~사건이 사작됐다~-.-+
동서왈:쟁반을 누가 땅에다가 두었어...(혼자말로~)
저 왈:응 ~국이뜨거워서 내가 국그릇 가져온다고 쟁반썼어^^*
그런데...이게왠일인가...땅에있던 쟁반을 확~~~~낚아체며..궁시렁거리며 주방으로 갈려는것이 아닌가..
순간 난...눈이뒤집혔다~@.@++
저 왈:뭐야~(진짜 화가났다~ㅡ.-+++++)
동서왈:쓸때없이 쟁반이 땅에 있는데 갔다 놓을려구요 -.ㅡ+++
저 왈:토달지 말고 내비도!!!!!(동서가 쥔 쟁반을 다시 꽉!!낚아 체며..소리를 크게 질렀다-.ㅡ++++)
시댁어른과 시댁이모 이모부 순간 눈이 동그레지며...무쟈게 놀란다 o.o;;;;;
(동서는 그랬다...약오리 해먹는데 엄마랑 동서랑 했다고 배앓꼬여서 퉁퉁그랬던 것이였다..)
식사는 먹는둥 마는둥 (코구녕으로 국이 들어갈뻔했다 ㅠ.ㅠ)
저 왈:저먼저 일어날께요 ㅜ.ㅡ(설거지고 뭐고 다`~때려치우고 그냥 2층으로 올라가버렸다)
승질은 있는데로 나고 어디다가 풀때읍꼬~~전화을 들었다.
1번단축키누르고 귀에 가져다 뎄다..띠리띠링띠~~모광고 업체 메인 음악이 흘렀다..그후따르릉따르릉
저 왈:엽~떼용!!
신랑왈:ㅇㅇ
저 왈:(승질은 있는데로 나서~)오늘 이래저래 이랬어!!!됀장!!!아`~짜증쥐데루야!!!!
신랑왈:설마!!!!(않믿는다 ㅠ.ㅠ)
그랬다...동서의 천사같은 얼굴로 그랬다는건 다~~~안믿을 것이다..
난...화장조금이라도 하면 야한 얼굴이라서..동서와 정 반대인 성격에 외모에..누구말을 믿을 것인가..
제3자가 보더라도 당근~~~동서편을 들것이다~~괴롭다 ㅠ.ㅜ
저 왈:아씨!!!진짜!!!아~~~정말 짜증나네~~
신랑왈:참아~~뭐 그런거 가지구 구래^^*(옆에있었으면 이단옆차기 감이다 ㅠ.ㅠ)
저 왈:(동서랑의 3개월넘을 동안 있었던 예기을 다 해주었다~~)내가 어어!!!동서 식모냐!!!어어~~~~엉?
신랑왈:(웃고만 있는다 ㅜ.ㅜ 승질같아선 당장 신랑한테 올라가서 꽉!!똥꼬 찌르고 오고싶었다.)그냥넘겨!
나이가 어려서 그렇지 뭐!!
그랬다..동서랑 나랑 7년차이가 난다...저의 남동생이 5년차이나는데..5년차이라도 내가 남동생 똥귀저기 다 갈고 키웠다~그눔 군대가기전까지 내가 부르는 애칭이 아가<==야~이랬다..5년차이도 이러는데
무려 7년이니...그래~~내가 참자!!!!
다음날...아직도 화가 덜풀렸다 ㅠ.ㅠ
전화를 들고 동서에게 전화을 했다..
저 왈:어데고????-.ㅡ+++
동서왈:왜욧???(아~~~~왜요라뉘~~~넵~~해도 시원치않을 판에 ㅠ.ㅠ)
저 왈:2층 올라왓!!!!!!
동서왈:못가욧!!!(헉~~0.o;;; 목뒷부분이 마비가....온다 ㅠ.ㅠ)
저 왈:어딘데??지금올라왓!!!!!
동서왈:저 ~아까 아침에 시내 나왔어용~~~
저 왈:집에 오면 1층가지말고 바로 2층으로 오랄왓~할말있으니깐~알았엇???-.ㅡ++
동서왈:눼 ㅠ.ㅠ
난 다짐을했다...동서을 따끔하게 혼내기로~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시간은 1시간 30분이 흘르고~~~
똑!똑!
저 왈:누구떼용~!!!
동서왈:형님 저에용!!!
저 왈:앙!!잠만!!!(딸그락~문을 열어주었다~)들어와~ㅡ.-++
전 커피을 준비했다~내가커피좋아하니깐 동서도 커피을 준비할려찰라~아...임신~동서는 유자차~
차을 준비하고~탁자에 앉았다~
저 왈:어젠 내가 화내서 미안해 ㅠ.ㅠ(잉~0.o;;;이말이 아닌데~~머리속에서 생각한 모든~것들이 한순간에 암흑으로 변하고~~딴말이 새어나온다 ㅠ.ㅠ 이건 아니~자~나~~~이건아니~자~~나0.o;;;)
동서왈:아녀요^^*
저 왈:우리 이제 한 식구자나~~~그치??그럼 서로의 성격을 잘 모른다 하여도..한식구기 때문에..
감싸줘야자너??그치??그럼 어떻게 해야겠니?동서가 이제 3개월이 지났자너?? 나랑도..그럼 어느정도 파악은 해야지...몸이 힘들어도 말로라도..형님 이것좀 알려주세요..아니면! 형님 뭐도와드릴가요??
이제부터 이래야 하는거잖니??그치??우리 앞으로 잘하자!!!알았지^^*
이렇게만 말했다 ㅠ.ㅠ(머리속에 동서한테 말해야 할 모든것들이~~다~~~까묵었다 ㅠ.ㅠ)
3탄 들어갑니다^^*






> 


최신
이전




















미니장미
형님과 동서사이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ㅎㅎ
저는 외며느리라서 사이좋은 형님 동서지간 보면 부럽던데
사이가 안 좋으면 없느니만 못하겠어요 ~
답글
쏙이♡
ㅋㅋ 정말 글재주가 있으신데요. 너무나도 재미있게 묘사하셨어요.
글을 읽으면서 푹 빠지게 되고 피식피식 웃으면서 읽었네요.
그간에 스트레스를 받으셨던것도 보였어요.
마음고생에다가 분하고 억울했던거..
답글
천자맘
쌍둥님 너무 부러워요
전 글재주가 없어서... 글 솜씨 좋은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3탄이 너무 기대되는데요?
답글
디토
답글
달리는이징
답글
자연
왜지 쌍둥님 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가 형님라면 쌍둥님처럼 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마 우리시어머님 성경은 동서처럼하면 많이 화가 나시는것 같은데 쌍둥님 시어머님 좀 달아는것 같네요^^
답글
맘마미아
아 사는건 참 어렵네요.........
형님과 동서 사이 좋은 결정이 나길 바래요...
답글
가람
시부모님과 사는 것도 힘든데
한 집에 동서지간이 함께 생활하는 거, 더구나
형님의 위치에서 무척 힘든 일일 거 같습니다.
그래도 지혜롭게 잘 사는 것 같아요.
내리사랑이라 하니까 먼저 마음을 열고 대하면
아랫동서께서도 자기 위치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되겠지요.
힘 내시고, 꾹 참으시고.... 에구, 이렇게 말하려니 그저
'참 힘들겠구나!' 하는 맘 뿐이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