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방명록남기지마...
이제너를친구로생각하고싶지않아
2009년11월 달에 이런 글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하두 연락 안한지 오래 되었고 그 친구는 저에게 늘 만원만 십만원만 돈을 빌려 달라고 합니다
사는 사정이 안타까워서 미숙아 자기아이딸내미 모유로 키워주고
옷도사주고 내 의료보험증으로 갖고 다녀서 치료 받으라고 주고
돈 빌려준거 달라고 하지도 않고 저는 늘 그랬었어요....
근데 이번 아이가 학교 들어간 이후로 무척 바빴습니다.. 체험학습이며 뭐며 해서요..
제가 하도~~~ 어이 없는게 친구란 애가 어찌 그런말을 할수 있을까 였구여 ..한번도 만나지도 않고
일년을 그렇게 보냈고 연락 안한지 오래 됬는지...
저 위 말들을 이해할수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친구미니홈피에 글 남겼어요...
이런글 남긴이유가 뭐니? 한번도 연락없다가 글 남기지말라니??
내가 너한테 섭섭하게게 한적 있었니?? 그렇다면 이유라도 남기고 가던가
사람 황당하게 글 남기고..
그리고 니가 좋은 친구고 아니면 니친구가 아니니??
이렇게 글 남겼어요
그랬더니 2010년2월 중순쯤
안녕ㅊㅎ아저번에그런글남겨서미안해
내가너한테섭섭하게해다면용서해줘라...
나도요즘들어와서너랑연락도안돼고답답해서
그런게너한테글을남긴거같아...
미안해친구야...니연락처남겨줘라...
내핸드폰번호야 010*ㅇㅇㅇ*ㅇㅇㅇㅇ여기로전화좀줘
미안해ㅊㅎ아나용서해줘...나한테는니가제일로좋은친구인데....답장보내줘라...
이런거있죠....-,.-
괘씸하고 화가났지만 잊은지 한참 지난후 이런 메시지 와서 너무 황당했구여
이글 보니깐 괜시리 눈물도 나고
괜시리 밉기도 하고.........
아 뭐지~~~.
이런 감정은 뭐지./............
차라리 개무시 할까 하다가도 마음이 약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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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혹시 포항에 사시나요??
답글
자연
잘모르겠습니다만 가까이 친구 때문에 여러말 할수 있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서 말하는것 같기도 하고
한번 전화도 해보세요^6
답글
맘마미아
글쎄요...저보다 다른 친구를 최근에 만났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연락을 안한게 친구가 먼저였거든요
마음이 수시로 이랬다 저랬다 하니..제가 참 난감하네요..
천자맘
에효...!!
정말 실망이 크셨겠어요?? 친하다 생각했던 친구에게 배신 아닌 배반이란 느낌이 들때
어떤지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그래도 다행이 잘 해결되어 다행이네요..!!
사람의 감정 저도 그렇지만, 제 자신이 모를때도 있어요..
맘마미아님께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우정 잘 유지하셨음 좋겠네요..히히
답글
맘마미아
ㅎㅎㅎ 그런가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천자맘
옜말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르다잖아요
슬기롭게 잘 대처하세요..!!
쏙이♡
저도 저말에 공감은 갑니다..
저에게 대학교때 친구가 있는데
제가 연락하지 않는 이상 연락을
안하는 친구에요. 물론 요즘 선생님
준비하느라 바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로 많이 섭섭하기도 하더라구요,,
답글
맘마미아
이유미
그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그친구가 힘들고 해서 님한테 투정아니 투정을 한것 같은데..
그냥 연락오면 받아주고 그래요..
답글
맘마미아
ㅎㅎㅎㅎ 투정이라.... 한편으로 그런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유미님..이름이 제친구의 최근에 만난 친구 이름이 너무 비슷해서 왠지................ㅎㅎ
이터널선샤인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그렇게 마음써 준 친구인데..
아무래도 받기만 하다보니 그 친구분은 연락도 당연히 맘마미아님이 먼저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나보네요. 친절을 베풀 때는 정말 뭔가를 보상받으려고 베푸는게 아닌데, 이런 일을 당하고 나면 그 동안의 친절에 대한 그 사람의 태도가 더욱 섭섭하고 억울한 생각까지 들잖아요.
이런 일로 맘마미아님이 사람에 대한 마음을 열고 친절을 베풀 수 있는 아량이 줄어들까봐 걱정도 되네요.
그 친구분은 그냥 그러려니 우울증인가보다.. 이런 쪽으로 생각하시고, 맘마미아님의 고운 마음은 닫히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답글
맘마미아
네.....나쁜감정은 아니지만... 친구와의 관계 참 어렵네요,...
선샤인님 말씀 감사해요...
미니장미
흠..저라면 그냥 잊고 지내겠어요..
순간의 감정으로 아무말이나 상대방이 상처받게끔 하다가
또 지내보니 자기가 허전하고 님이 필요한 존재라는걸 느끼니까
다시와서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하는건
어떻게 보면 맘마미아님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아닌가 생각되어지네요
답글
맘마미아
너무 허전했겠지요??한동안 연락 뜸했으니...말이죠........
저를 쉽게 생각 한다는 말씀 왠지....걱정 되네요..
장미님 현명하게 잘 처리 할께요 감사해요.
제비꽃
글세여 ~```
그런 생각없는 말 남긴 친구분 생각이 깊지않은거 같네여
일단은 맘마미아님의 넓은마음 으로 이해 하세여
한번은 만나서 얼굴 마주보며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네여
그래두 아니다 싶으면 손 놓으시구여 ``
답글
맘마미아
얼굴보며 마주 보기..라..ㅎㅎㅎㅎ 제비꽂님이 어려운 숙제를 주셨네요..
노력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