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셋

글쓴이 소엽

등록일 2010-02-27 04:11

조회수 1,12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1002271968268021.jpg


 


(사진에 날짜가 1월로 되어 있군... 2월인데... 저런~^^*)


40대 후반. (덕소)

50대 초중반... (수지) <--- 나

60대 초반. (서울 신도림동)


그렇게 각각 다른 곳에서 살고 있는 세 여자가 만났다.

조계사에서 각자 기도하고

인사동으로 가서 점심을 먹은 후, 다시 조계사로 가서

그곳에 있는 산중다원에서 쌍화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했다.



"풍경소리" 라는 불교 모임으로 만난 지 어느 새 10년도 넘었다.

같은 종교를 믿는 여성이라는 공통점으로 그렇게 이어온 인연...

한때는 한달에 한 번씩 꼭꼭 만나서 절을 찾기도 했고, 회원도

꽤 많았다. 지금은 거의 온라인으로만 만나는 편이다.


우리 셋이 그렇게 만난 것도 거의 1년 만이었다. 그럼에도

늘 온라인으로 만나서인지 이야기는 끊이지 않았다.


60대 여성은 먼저 가고, 둘은 다시 인사동으로 가서

전시회도 들르고, 거리 풍경도 구경하다가 헤어졌다.


나는 전시회 두어 군데 더 들러서 보고는 조계사로 또 갔다.

저녁 예불을 보기 위해서였다.


5시반부터 시작된 예불이 모두 끝나니 7시가 다 되어 있었다.
영가단을 향해 앉아서 금강경 독송까지 해서였다.
돌아서 오는 발걸음이 어찌나 행복하던지...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6,59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713   3.1절 태극기달기~ 7 이경화2010-02-28886
24712   저녁식사 비빕밥 먹었어요. 10 자연2010-02-281030
24711   연휴는 연휴네요.. 8 은지맘2010-02-28958
24710   *^^귀걸이 만들어서 올렸어요^^* 11 <포동..2010-02-281078
24709   홍릉수목원에 핀 풍년화 4 현이2010-02-28770
24708   삶의 향기를 찾아서 9 소엽2010-02-281067
24707   남편 함흥차사.. 1 하하맘2010-02-28871
24706   으하하 후기 마감했어요^^* 6 뽀샤시2010-02-28893
24705   마직막 2월이네요~~ 2 이겨울님..2010-02-28789
24704   주말에 늦잠 좀 자고파~ 2 이경화2010-02-28896
24703   오곡밥 오늘 아침에 먹어요^^ 2 자연2010-02-28882
24702   서로 서운한 마음이 생겼나봐요.. 4 뽀샤시2010-02-27844
24701   피곤했던 하루~ 2 이경화2010-02-27916
24700   복권구입 했는데 2 맘마미아..2010-02-27845
24699   저녁에 오곡밥... 5 박경진2010-02-271016
24698   쇠고기요리 가르쳐 주세요^^ 6 자연2010-02-27930
24697   저 이제갑니다..^^ 6 은지맘2010-02-27838
24696   영원 속으로 3 이경식2010-02-27800
24695   요즘은 블러그에 .. 6 현이2010-02-27652
24694   2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8 박경진2010-02-27804
24693   행복했던 하루....... 4 다정이2010-02-27635
24692   짜증나지만 참아야겠죠? 6 은지맘2010-02-27834
24691   피곤해요~ 3 이경화2010-02-27795
24690   즐거운 주말 되세요 4 자연2010-02-27804
24689   여자 셋 3 소엽2010-02-271121
24688   이제 주말이네요.. 3 이겨울님..2010-02-27643
24687   울남편 오늘 일찍오랬더니.. 8 은지맘2010-02-26687
24686   안녕히 주무세용~ 3 이경화2010-02-26790
24685   하는일 없이 바뻣네요 5 teresung..2010-02-26723
24684   오늘도 무척이나 덥더라구요? 10 현이2010-02-26775
24683   [훈훈한 이야기] 7번버스 여자 기사님 6 다은맘2010-02-261311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