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즈님들 저는 이른 저녁을 챙겨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오늘 있었던 훈훈한 이야기 하나 할려구요.
저는 전라도 목포에 살아요. 오늘 아이가 아파서 신랑이랑 큰애데리고 병원에 갈려고 버스를 탔어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버스도 한참을 기다려서 탈려고 하니 힘들더 군요.
기다리다 보니 버스가 와서 타고 병원을 향해 갔어요. 한참을 달려 가다가 신호등 신호에서 버스가 멈추게 되었는데 버스기사님이 비가 오는데도 우산을 쓰지않고 행단보도를 건너시는 할머니를 보자 기사님은 뒷자석에 꽂아두었던 우산을 꺼내어 차 창밖으로 던지시며 할머니 죄송하다면서 이 우산 쓰고 가시
라면 고개 내밀어 크게 이야기 하시는데 저는 요즘 보기드문 마음씨를 쓰는 기사님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여자 기사님도 흔하지는 않지만 요새 드문드문 여자기사님들을 많이 보게 되더군요.
이 광경을 본후 왠지 제 맘 한쪽이 훈훈함이 느껴지는데.. 과연 나도 이런 맘씨를 쓰면서 세상을 살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되더군요. 저두 앞만보고 살고 나 위주로 생각하면서 사는거 같은데 이분은 자기일도 열심히 하면서 남도 신경쓰며 일하는걸 보니 배울점이 보이더군요.
다행이 아이는 병원에가서 링거 한대 맞고 와서 원기회복을 했는지 집에와서 잘 놀고 그러네요.
저두 오늘은 무지 피곤한 하루여서 편히 쉬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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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정말 좋은 분시네요.
이야기 들은 저도 너무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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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그 기사분 칭찬 주셔야 되겠네요... 너무 너무 훈훈하네요 ...
답글
은지맘
좋은분들이 많이계시네요..
저도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채 살아가고 싶어집니다..
작은것에서부터 실천하는 사람이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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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ung
정말 훈훈한 기사님
이래서 요즘 살아가다가 보면
참으로 훌륭한 사람들 만아요
춘훈한 정이 많은 기사님
우산까지 던저 주는 샌스
정말 아름답네요..
좋은꿈 꾸어요
답글
<포동>쌍둥
글로만 읽었을뿐인데...그훈훈함이 저의 마음까지 와닿네요^^;;만약 저라면..??그버스기사분 처럼 할수있을까란??생각이 드네요....다은맘님 오늘 고생하셨네요~아이가 아프면 심적으로 육체적으로~힘이들거란 생각이 드네요..오늘하루 편안하게 주무세요~존꿈꾸시구요...다은맘님 아이 건강하길 마음속으로나마 기도드립니다^^
답글
다은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