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시험 답안...
친구네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문 시간이었따-_-
주관식 시험으로 이런 문제가 나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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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에 사는 변방새늙은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이 노인의 말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너무 태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영감님..말이 없어졌는데 왜 그렇게 여유로우세요?>
늙은이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허허허;; 멀 그리 걱정하나.. 곧 나타나겠지 멀.."
그리고 몇일후 말이 새끼를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할아버지의 노련함-_-?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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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이것을 사자성어로 뭐라고 하죠?
라는게 문제였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모든-_-;; 학생들은 대부분
새 옹 지 마 -_-
라고 썼습니다..-_-
그리고 4점을 받았겠죠-_-
그러나 우리의 친구 -_-는 답을 이렇게 쓰고는-_-
선생님께 와서 맞다고 해달라고 떼를 썼습니다
-_-
예 -_- 상 -_- 적 -_- 중 -_-;;;
오늘도 날이 더울꺼같아요..기운내시고 오늘하루 웃는하루되세요~~
박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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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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