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드라마

글쓴이 이겨울님

등록일 2010-02-04 09:12

조회수 1,02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현실과 드라마

▣ 친구와 약속이 있어 시내에 나갔다.
[드라마]
어딜 가도 주차 할곳이 꼭 있다.
[현 실]
주차할 곳 찾아 다니느라시내를 세 바퀴 이상 돌아다니다 겨우 남의 가게 앞에 몰래 주차하려다 욕만 무지 듣는다.


▣ 술마시고 늦게 집에 들어갔다
[드라마]
아들 : “어머니! 죄송합니다....오늘 넘 괴로워서 술 한 잔 했습니다.”
엄마 : “그래! 어디서그렇게 술을 많이 마셨니? 피곤 할 텐데 어서 올라가 자거라...”
[현 실]
아들 : “엄마! 오늘괴로워서 한잔 했수다!”
어마 : “뭐시라? 괴로워?내가 너땜에 더 괴롭다. 꼴도 보기 싫다! 퍼뜩 디지삐라”



▣ 몸이 아파서 병원 갔다
[드라마]
깔끔하고 아주 잘생긴의사, 섹쉬한 간호사, 하다못해 청소부 아줌마도 이쁘다
[현 실]
빨래하면 땟 구정물나올법한 가운 입은 의사, 팔뚝 보면 힘 꽤나 쓰게 생긴 간호사, 볼일 볼 때 들락날락 하는 청소부 아줌마.



▣ 삼각관계
[드라마]
아주 자연스럽게 갈등하고자연스럽게 경쟁하다 그럴듯하게 괴로워하면서도 아무 일 없다.
[현 실]
만에 하나 그렇게 양다리걸쳤다간 그나마 있던 애인한테 귀싸대기 맞고 지지리 궁상 솔로 되기 일쑤다.


▣ 집에서의 옷차림
[드라마]
아주 화사한 남방에조끼 걸친 아버지! 곗날에나 입는 투피스 차림의 엄마! 외출복과 거의 차이가 없는 원피스 입은 누나!
[현 실]
담배 재의 영향으로구멍 뻥~ 뚫린 메리야스 입은 아버지! 늘어난 티를 아무렇게나 걸친 엄마! 노랑 고무줄 머리에 묶고 타이즈 입고 돌아다니는 누나


▣ 주위 사람들
[드라마]
술 사달라고 하면 언제든지나오는 좋은 친구! 연인인지, 친구인지 구분이 안 되는 아주 친한 이성친구! 아침 일찍 가게 앞을 청소하는 슈퍼 아저씨!
[현 실]
허구헛날 여자 소개시켜달라는 선후배들! 걸핏하면 돈 빌려 달라는 일생에 도움 안 되는 친구들 맨날, 반 술 돼서, 아줌마한테 잔소리 듣는 슈퍼 아저씨!


▣ 저녁 식사 후 가족들의 대화
[드라마]
거실에 모여 과일 먹으며아버지는 쇼파 중간에 양쪽으로 엄마와 가족들 모여 앉아 행복한 표정 지으며 TV를 보면서 담소를 나눈다.
[현 실]
아버지는 피로가 겹쳐일찍 주무시고 엄만 드라마 보면서 누구랑 누구 결혼시키라고 혼잣말 하시고..누나는 오이 붙이고 스트레칭하고.... 결정적으로 막내는 눈치 보면서배틀넷 한다.


현실과 드라마....
그래도 드라마속보다는 현실이 더 정감있고
사람 사는것 같아 더 좋아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6,96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6203   '이십원'이라는 아이~~ 승리자2010-02-051509
246202   바보의 첫날밤 6 이겨울님..2010-02-052564
246201   신랑을 경매합니다 태예맘2010-02-051489
246200   ▶ 오타난 문자 메세지 ~~~~ 2 박경진2010-02-051495
246199   고스톱 이야기... 이현숙2010-02-051575
246198   토끼와 거북이 2 이겨울님..2010-02-051259
246197   설날 선물 줄때마음 다르고, 받을 때 마음 다르다? ㅋㅋㅋ 킹왕맘2010-02-051170
246196   ◎아이들의 생각이란......ㅋㅋ 박경진2010-02-051194
246195   여자와 남자가 함께 살아야 하는 이유 ... 1 꼬야2010-02-051710
246194   장남과 차남의 차이 1 은지맘2010-02-041106
246193   문자로 사랑해~해보세용. 3 은지맘2010-02-042105
246192   깎기 아니면 덤으로 3 이겨울님..2010-02-041253
246191   따끈따끈한 유황불 박경진2010-02-041300
246190   남자와 여자의 척하기 1 은지맘2010-02-041330
246189   article is deleted 대박나자..2010-02-04425
246188   맹구의 호기심 3 이겨울님..2010-02-041467
246187   현대인의 치매 현상 2 박경진2010-02-041346
246186   현실과 드라마 4 이겨울님..2010-02-041022
246185   꼬마의 한 마디 .... 1 박경진2010-02-041499
246184   방귀와 성격 1 은지맘2010-02-041248
246183   ☆취중진담 이 웬수야 ☆ 1 박경진2010-02-031299
246182   목이 짧으면 무엇이 좋은가? 5 이겨울님..2010-02-031439
246181   초등학생 꼬마의 일기..^-^* 1 박경진2010-02-031341
246180   # 키스에 관한 명언 # 4 이겨울님..2010-02-031385
246179   터푸한 쥐 1 꼬야2010-02-031364
246178   꼭 필요한 거짓말 1 꼬야2010-02-022046
246177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연인들 5 이겨울님..2010-02-022972
246176   화장실 이야기 1 꼬야2010-02-021494
246175   베스트 문자 메시지 유머 총 정리 50가지 ^.....^ 1 꼬야2010-02-021605
246174   갑부의 이야기 2 이겨울님..2010-02-021324
246173   내 피부에 맞는 피부관리 노하우~ 1 강패2010-02-021278
246172   들어가려다 문에 박은 이야기 랑랑2010-02-021477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