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남편

글쓴이 이겨울님

등록일 2010-01-18 15:43

조회수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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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남편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아침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 다닌다고….


그러나 어제 만은 멀쩡 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이렇게 소리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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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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