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방이 너무 많이 바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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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서방이 고등학교 운동부를 맡고 있는데요
한 달에 한 번 골로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시합과
여름방학, 겨울 방학동안의 전지훈련..
게다가 초. 중학교 평가전이 있을땐
심판을 보는 일까지...
평소에도 새벽운동, 오후운동, 저녁운동을 하는데요~~
시합이 주말에 걸쳐서 날짜가 잘 잡히니
어떨땐 일주일 넘도록 서방 얼굴을 못 볼때도 많답니다~~
오늘도 오후에 잠시 들어와 샤워하고는
전지훈련온 학교 감독님들과 저녁약속이 있다고
다시 외출하더라구요...
서방이 좋아하고 즐기면서
일을 하고는 있지만
서방 하나 보고 경남인 친정에서
강원도까지 올라와서 혼자 지내고 있는 저는
많이 심란하네요^^;ㅋ...
오늘도 컴을 친구 삼아 놀다가 가옵니다^^*
한마당님들~~ 모두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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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35,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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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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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맘 | 2010-02-25 | 632 | |||||||
| 24637 |
날씨가 따스해지기는했나봐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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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 2010-02-25 | 321 | |||||||
| 24636 |
트렌치 코트 살려구요~~ 괜찮은지 봐주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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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미 | 2010-02-25 | 750 | |||||||
| 24635 |
보름 다가오네요 또 시댁가요 ^^;; 애 이유식들구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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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 2010-02-25 | 728 | |||||||
| 24634 |
봉사활동 시작했어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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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 2010-02-25 | 375 | |||||||
| 24633 |
반찬 투정 없네 있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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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 2010-02-25 | 601 | |||||||
| 24632 |
그날.. 그 냄새.ㅠ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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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팔뚝 | 2010-02-24 | 512 | |||||||
| 24631 |
풋내나서 버린김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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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엄.. | 2010-02-24 | 1043 | |||||||
| 24630 |
명품...명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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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맘 | 2010-02-24 | 1524 | |||||||
| 24629 |
다행이에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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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2010-02-24 | 491 | |||||||
| 24628 |
설 연휴 정말로 눈치 없는 남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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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연.. | 2010-02-24 | 1627 | |||||||
| 24627 |
우리 시어머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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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 2010-02-24 | 566 | |||||||
| 24626 |
벌써 사망사고 3번째인 lg트롬 세탁기 어린이 질식사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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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맘 | 2010-02-24 | 815 | |||||||
| 24625 |
정말 산넘어 산이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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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 | 2010-02-24 | 518 | |||||||
| 24624 |
깐깐하게 이사하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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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 2010-02-24 | 738 | |||||||
| 24623 |
심심해 심심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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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 2010-02-24 | 517 | |||||||
| 24622 |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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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2010-02-24 | 654 | |||||||
| 24621 |
졸려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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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 2010-02-24 | 553 | |||||||
| 24620 |
출산휴가&육아휴직 - 직장맘들 참고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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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 | 2010-02-24 | 1531 | |||||||
| 24619 |
일석 이조네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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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2010-02-24 | 506 | |||||||
| 24618 |
감동한 글라서 가지고 왔어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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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2010-02-24 | 929 | |||||||
| 24617 |
점심..우리아들 투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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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 2010-02-24 | 4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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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작아지는 가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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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의뿔.. | 2010-02-24 | 8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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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선수 너무 예뻤어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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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2010-02-24 | 876 | |||||||
| 24614 |
원장 선생님하고 통화했어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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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 | 2010-02-24 | 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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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홍이 아름다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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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 2010-02-24 | 5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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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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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 2010-02-24 | 685 | |||||||
| 24611 |
아침에 좋은글귀 한번 읽어보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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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 2010-02-24 | 1883 | |||||||
| 24610 |
아..오늘은 대체 몇시에 집에 가려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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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맘 | 2010-02-24 | 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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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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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 2010-02-23 | 620 | |||||||
| 24608 |
파스타 공효진 가방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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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 | 2010-02-23 | 26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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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언니 힘내세요^_^
아자아자!!
답글
뽀샤시
그랴~~
고마워^^*
조혜경
힘내세요~ 뽀샤시님~ 미즈에서수다시컷 떠시다보면 아마 지루하시지않으실꺼에요 ㅋㅋ
저도 당진으로 27년살던 고향떠나 왔답니다~
답글
뽀샤시
그러시군요~~
봉사활동도 시작해서
좀 덜 심심해질 것 같긴해요^^;
은지맘
에구구..어쩌나요?^^
그래도 미즘님들과 함께 시간보내며 위안을 얻으시길~^^
답글
뽀샤시
^^*
그래도 오늘도
이렇게 미즈에서 놀고 있답니다^^;
박영희
헉...ㅠㅠ그러겡....
좀 가까이 있으면 너무 좋을련만..
매일 안타까버~~~ㅠㅠ
답글
뽀샤시
그러게...
마산으로 내려가고프다^^;
자연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봐요^^
답글
뽀샤시
네~
자연언니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맘마미아
뽀샤님 덕에 그곳에서 열심히 학생들 가르치니 얼마나 보람차겠어요...^^
물론 심란하겠지만 인정이 많은 이웃이 있을텐데...전 오히려 부럽네요
뽀샤님~~~ 좋은꿈꾸세요..벌써 밤이네요..ㅎㅎ
답글
뽀샤시
맘마미아님~~
고맙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마다
봉사활동도 하기로 했어요~~~
맘마미아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제비꽃
맨날맨날 일찍 들어와 밥달라고 하는 남편둔 여자들은
뽀샤시님 얼마나 부러워할까여 ~~`^^
늦게 들어오시면 살짝 투정하셔요
오래전 춘천에서 학교다녀서
지금도 춘천이 고향같은 제비꽃 이랍니다
답글
뽀샤시
그러시군요^^*
저도 가끔은 편하게 느낄때도 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