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줌마가 두부를 사러 슈퍼에 갔다. 슈퍼에는 주인 아저씨가 기르는 앵무새 한마리가 있었는데, 두부를 사고 있는 아줌마에게 앵무새가 "아줌마" 하고 불렀다. 아줌마는 누가 자기를 부를까? 하고 쳐다보는데 앵무새가 하는 말, "아줌마, 뭘 그리 믿고 못 생겼어???" 기분이 너무 상한 아줌마는 그냥 어이없어하며 돌아갔다.
다음날, 어제일을 깜빡 잊고 또 슈퍼에 간 아줌마에게 앵무새는 "아줌마, 뭘 그리 믿고, 못 생겼어???" 했다.
너무나 화가 난 아줌나는 한마디 하려다가 꾹 참았다.
그리고 얼마후, 다시 슈퍼에 가게 된 아줌마는 이번에 또 그러면 가만 있지 않겠다 다짐 한 후, 슈퍼에 가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데, 앵무새가 다시 "아줌마"하고 불러 뒤 돌아 보는데, 앵무새 하는 말, "아줌마, 알지????"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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