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마트에서 돌아왔습니다..
은지 기저귀를 조금 여유를 가지고 떼려고 특대형 기저귀 한박스 다시 샀네요..기저귀 54개들은거 한박스 사서 쇼핑다니는데 옆에 계신 아주머니는 7개들은샘플박스를 붙이고 계시더라구요...
"저기 그거 샘플 주는건가요"
"네 붙여져 있던걸요"
앗..제꺼에는 샘플이 안붙어 있었는데...다시 기저귀 파는곳으로가서 옆에서 생리대 정리하사는분께
" **기저귀담당자분 안계신가요?"
"왜요?"
"기저귀 샘플때문에 여쭈어볼게 있어서요.."
"그거 샘플 없어요!"
"앗,다른분은 붙이고 계시던데 없나요?
"여자애꺼는 없구 남자애꺼만 있어요"
"아네..."
한참을 생각하다 그냥 남자애꺼라도 받아가자는 생각에
"저기..남자애껄도 샘플 붙여주시면 안되나요?"
"네?휴..잠깐만요.."
하시면서 함숨을 쉬시며 표정도 말투도 귀찮다는듯이 다른분을 찾더라구요..아마 그때서야 담당자분을 부르시는것 같았어요..어느 아주머니께서 오셨네요..
"무슨일이세요?"
"저기 샘플때문에 그러는데 여기 남자애들꺼라도 붙여주시면 안되나해서요.."
"네.고객님..창고에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가지고올께요"
하시며 가시더리 여자애 샘플7개 들은박스 가지고 오시더군요...이런...
옆에 그 귀찮은 표정의 아주머니 좀 무안한지..
"있네?붙여드려"
하는거 있죠.
샘플 받으려고 하는젝 잘못된 사람같기도하고...귀찮아하던 그분도 문제는 있는것 같구...
암튼 기분좋은 쇼핑길이 좀...그랬네요..
남들 다 받는 샘플 받으려고 귀찮은걸음 다시하고 받으려는게 당연한거라 여겼는데..좀..무안했네요..
주는거 받으려는게 잘못된건가요?
물론 몰랐으면 저도 샘플 안받고 집에 왔겠죠...우연히 같은걸 샘플 붙여가시는분을 보고 나도 받고싶다는 생각을 한건데...공짜바라던제가 꼭 귀찮은일을 만든사람같이 되어버렷네요..
알만한 대형마트에서...그래도 기분좋게 응대해주시면 좋을텐데...
저도 조심스럽게 여쭈어본건데 상대가 기분나쁘게 얘기하시니 기분좋게 대화가 안될뻔했어요..
인내하자...하고 인내했죠...잘한것 같아요...서로 인상쓰면 좋을거 없구..그분들도 하루종일 힘든거 이해하니깐요...
다만..
서로가 좋게 응대하며 일을 해결해 나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 아쉬웠네요...
고객도 무조건 바라는게 아니고 친절하게 여쭈어보고 직우너도 그 고객을 귀찮게 생각하지 않고 친절히 응대할수 있다면 ...더 좋은 세상이 될것 같네요..헤헤..
가끔보면 마트에서 고객이라고 너무 상식없이 행동하는거 저도 여럿 봤거든요...그러면서 저는 저러지 말아야지를 생각했는데...오늘도 좋은 고객되려고 ..나름 노력했네요..
결국 7개들은 샘플 획득하고 집에와서 정리하고나니 갑자기 엄청 피곤하네요...
자녁준비해야하는데..
장봐온 걸로 순두부찌게에 오징어볶음을 해야겠네요..
미즈님들도 즐겁고 맛있는 저녁식사시간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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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저도 샘풀 있으면 있는것 가지고 가는처럼 보통일 아니까요.
여기에서 일하시는분 사비스가 잘 한되는것 같아요^^
신견하지 마세요^^
답글
은지맘
그러게 말예요..
조금만 신경쓰고 말해도 서로 기분좋을텐데..
맘마미아
뭐지??...당연한거 아닌가요??
샘플 당연히 받아야죠 내돈주고 사겠다고 한건데 공짜로 갖구 간것도 아니구 죄 짓는것도 아닌이상
너무 마음 졸이지 마세요.... ^^
답글
은지맘
호호..제가 좀 소심해서리..
그래도 웃는얼굴로 마치고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햇어요...서로 기분좋게...
안그러면 정말 기분이 안좋았을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