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면 재미있는 뮤지컬 보여주신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 저희 아버지는 검사받기 위해서 병원에 계십니다~
2인실에 어떤 나이지긋하신 아저씨와 함께 계십니다~
병원은 밤이 되면 불을 다 끄고 주무시는데요,
화장실을 갈 때는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때...
나이지긋하신 아저씨가 화장실을 가고싶으셨는지..
자리에서 일어나셨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방에서..
오른쪽 다리..왼쪽다리를...침대아래로 하나씩 내리셨습니다...
악!
이제 화장실을 가시려고 하는데..
이게 왠일이십니까?
앞에 모가 막혀 일어날수가 없는지경...
![사본 -ScreenHunter_1[2].jpg](http://www.miz.co.kr/momboard/files/200911/main/091106KuGBLTxEX3eNYkUz3WlSpx94_196151.jpg)
그것은 다름아닌 침대에서 떨어지지 말라고 만들어둔 울타리 같은것이었습니다.
그곳에 다리 하나씩을 넣어두시고는 일어날려고 하시니..
일어날 수가 있으셨겠습니까?
거기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아저씨는 너무 황당하셨겠죠...
그때...끙끙대는 아저씨의 음성을 듣고..우리아빠가..하시는 말씀~
빽~~빽~~~
뒤로나오라고 하시는 말씀이겠찌요?
다행이 아저씨도 저희 아빠도 건강하셔서 곧 퇴원하십니다~
저에게 잊지못한 추억을 만들어주셨지요...호호호
참고로...병원 침대그림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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