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문자

글쓴이 클난다

등록일 2009-03-02 11:29

조회수 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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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엄마뭐해?

엄마 - 심심해서 설탕물타먹어

나-심심한데 왜 설탕물을먹어 소금을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내맘이지

아..

-저는 지금 22살인데 고등학교때

한참 핸드폰 문자쓰는거 배우더니

수업시간에 문자와서..[야 작은딸모해?]이렇게 보내서

[나 공부하지 문자보내다 걸리면 뺏겨 이따전화할게]보냈더니

[너 어차피 공부안하잖아 나랑 문자친구하자] ...................

저 고등학교3학년때부터 이런문자를 시작해서

지금은 베플님처럼 [엄마사랑해] 이런문자하나 보내면

[사랑하면 돈으로 표현해] 이정도


-
우리 아빠
내가 계속 ㅋㅋㅋㅋ 붙여서 문자보내니까 따라하시고 싶으셨나보다

나 : 아빠 ㅋㅋ 머하세요?

아빠 : ㄲㄲㄲㄲㄲ 일ㄲㄲㄲ

응 ㅡㅡ?



-생각난다.ㅋㅋㅋ 첨 문자 보내실때 회사마치고 집에가는길 6시쯤

"소영아 니 미친나"

알고보니 ㅋㅋㅋ 회사마쳤냐고...


-

울아빠 문자쓰는거 첨 갈쳐줬을때...

쓸줄아는 글자가

'나' 밖에 없어서 맨날 심심하면

나 라고 보내시던데 ㅋㅋㅋ

그래서 아빠보고 "아빠 좀 다른말좀 해봐" 라고 했더니

한참후에온 문자...

'나리나리거나나나'

당췌 뭔말인지 -0-ㅋㅋㅋㅋㅋㅋ

-

예전에 부모님 주무시는 밤에 몰래 빠져나와

친구들이랑 나이트를 가서 신나게 놀고 그러던 참에

엄마에게서 문자가..

엄마-어디니 너

나-아 잠깐 요 앞에.. 금방 갈게요!

엄마- 부킹 안되니까 빨리 와라

나-........................... 답장 안함

엄마- 물베린다

ㅠㅠ

-우리엄마

한창 문자 처음 보내기시작했을때

daughter, what are you doing?

이래서

왜 영어로 보냈냐고 했더니..

모르고 한글에서 영문으로 바뀌게 버튼눌러놓고

이게 한글이 안써져서

답답한맘에 영어로라도 썼다고...

안습 ...


-울아빠는 내 동생한테 콩사오라고 문자를 보내셨다.

콩콩콩콩콩콩콩콩

콩콩콩콩콩콩콩콩

딸 콩사오셈⊙_⊙

콩콩콩콩콩콩콩콩

콩콩콩콩콩콩콩콩



아빠 무서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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