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학부모 간담회 다녀왔어요.

글쓴이 낙랑공주

등록일 2010-02-19 12:39

조회수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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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요양보호사 학원은 못가고

작은아들 교동이가 새로 들어간 학원에서

학부모 간담회가 있다고 해서 거기 다녀왔어요.


저녁 7시에 있었는데

학원으로 택시를 타고 달려갔지요.

올해 이제 중2에 올라간 교동이가 학원에서 한달동안

어떻게 학원생활을 했는지도 궁금했고

학원에서 어떤 교육이 방침이 있는지도 궁금해서

꼭 참석을 하리라고 맘먹고 있다가 달려갔지요.


우리 교동이는 그 학원 중2학년 전체의

21반, 22반, 23반,24반,25반, 26반 중에서 22반이었어요.

2학년 1반에서 6반이라는 뜻이구요,

6반 아이들이 가장 공부를 잘하는 반이고

1반 아이들이 가장 수준이 낮은 반이랍니다.

우리교동이는 가장 아래반에서 두번째 반이네요.

지금 개원한지 두달밖에 안된 학원이니까

개원하면서 처음부터 들어와서 열심히 실력을 다져놓은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우리교동이는 다닌지가 한달된 아이구요.

앞으로 한달 한달 공부하다보면 윗반으로 올라갈수도 있다고 하네요.

한달에 한번씩 테스트 시험을 봐서

반이 바뀐다고 하네요.


중학교 내신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중학교 1학년때에는 내신방영률이 30%이고

2학년때에는 45%이고

3학년때에는 75%라고 하네요.

1학년은 이미 지났고

올해 2학년의 내신이 정말 중요하다는 말씀을 강조하시네요.

중학교는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중학교때 기초를 다져놓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가서 맘잡고 공부를 할려고해도

기초가 없어서 힘들거라고

중학교에서 기초를 충실히 해둬야한다는 말씀을 몇번을 강조를 하십니다.


학원의 교육방침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말씀을 하셨고

교육방법도 과목별로 어떻게 가르친다는 자세한 말씀도 해주셨네요.


학원에서 가르치는 강사님들이라서 그런지

일반 학교의 샘들하고는 조금 어필자체가 다르다는걸 여러번 느꼈어요.

일반학교는 반 아이들 전체를 위주로해서 가르치지만

학원은 잘하는 아이들은 더 심화해서 가르치고

못하는 아이들은 이해가 될때까지 어떻게든 끌어올리려고

안감힘을 써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원에서 가르치는데로 교동이도 따라가 주기만 한다면

성적도 많이 올라갈것 같다는 생각은 하고 왔지만

지금 한참 반항기가 가득한 교동이가 어떻게 따라가 줄지도 문제네요.

교동이가 예전의 교동이가 아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슨 말을 해도 지금은 삐닷하게만 듣고

지맘대로만 할려고하고

사춘기라서 그렇다는 생각은 하지만

아이들 공부를 가르치는 것도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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