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람이 넘 부는날~~
강쥐 털밀어주러 나가다 예약해야 된다해서 다시 돌아오고 ..
심심하다해서 바우하우스에 나갔습니다..ㅎㅎ
서점에 가서 쉐어박스 무료로 2만원짜리 뭉치로 나눠주더군요 그래서 두장만 갖고 왔어요
사실 10장도 더~~ 많이 갖고 오고 싶지만..ㅋㅋㅋ
서점에 가서 구경도 하고 맛난 햄버거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어떤 아자씨가 아이를 보고 쓰윽~ 만지시면서 가시더라구요..
웃으시면서..ㅎㅎㅎ
그럴땐 아무것도 아닌양 저도 웃지만,,,
아이는 심각하게...
"엄마~ 아자씨가 내 팔을 스윽~ 만지고 갔어~~ "
"엄마 나 예쁘다고 아자씨가 나를 데리고 가면 엄마 외롭겠지???"
.>< 넌 아들인데 누가 너를 데려갈까??...ㅎㅎㅎ
지금은 웃지만.... 지나갈때마다
"이쁘장하게 생겼네~!!"
"여잔줄 알았는데 남자였네`!!"
" 너 여자냐 남자냐?"
"언니네~~@@"
,,,,,그냥 하는 소린지 아닌지... 지금은 익숙해졌어요..
그런데..문득.. 예뻐서 납치해가면 엄마 외롭겠지??란 말이 나오다니,,,,
그래서 "너는 예뻐서 여자친구가 많지?? 예쁜건 나쁜게 아니야~~"
"물론 너가 없으면 엄마 외롭고 너가 없으면 엄마도 따라 갈꺼야~~!!!"
요즘 대화가 진지 해지는거 보면...사춘기가 일찍 온다는데 그런건 아닐까
문득 문득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지나치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게 되네요....
예전같으면 대화가 거의 장난인 수준이였고 제발~~ 장난좀 치지마라~!! 라고 야단쳤었는데
지금은 진지모드이니깐 무서버요..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예전엔... 아저씨가 쓰다듬어주면 "더러워요~!!" 고함치던 아이였는데...


ㅋㅋㅋㅋ 참고로 미남까지는 아녀여..
걍 보통 아이입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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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맘
아이가 정말 예쁜가봐요..
공개좀 하시죠?^^
답글
맘마미아
이겨울님
이쁜가봐요..~~~요즘은 꽃미남이 대세니~~좋겠어요
답글
맘마미아
ㅋㅋㅋ 어른이 되면 여자 될까봐 겁나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