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 즐거웠던 시간^^**

글쓴이 박영희

등록일 2010-02-16 16:49

조회수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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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시댁은 가족들 모두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명절에 따로 차례 준비는 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명절에 모이면 가족들이

함께 먹을 음식만 조금 하는 편이죠^^*

다른 며느리들에 비하면

좀 편한 명절을 보내는 편이랍니다..

이번에는

설날이 딱..

주일이어서..

주일날 교회 예배를 마치고..

시댁에서

점심은 떡국을 먹었더랬어요~!

이번엔 떡국 육수를 닭 육수로 해서

떡국 먹으면서 닭다리도 뜯으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ㅎㅎ

설날 저녁에는

시어른들께서는 마실 가시고..

남편이랑 저는 교회 동기 모임에 참석 했답니다..

저랑 남편은 동갑이어서

교회 친구들 모임 하면 항상 같이 참석을 한답니다..

이번설에는

결혼하고 인천으로 갔었던 친구가 오랫만에 내려 왔길래..

근처에 있는 친구들 끼리 급~!모임을 가졌었거든요^^*

원래는 친구들이랑

피자를 먹을려고 했었는데

갈 만한 피자집이 모두 쉬는 바람에^^*

보쌈집으로 가서

보쌈에 족발에..쟁반냉면까지~!!

푸짐하고 맛나게 너무 잘 먹었더랬어요^^**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커피숍^^**
따뜻한 허브티와 조각케잌들 시켜 놓고는

정말 재미난 이야기꽃들을 많이 피웠어요^^**

웃음 소리가 그치지 않고..

주위사람들에게 조금 미안할 정도로...ㅋㅋㅋ


남편이랑 동갑이어서

평소에 잘 싸우기는 하지만..

그래도 교회 친구들 모임 할때면

함께 나가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보통 명절 되면 남자들은

친구들 만나러 가고..

여자들은 시댁에 남겨 지기 쉽잖아요..ㅠㅠ

저희 남편도 그럴 경우 많구요ㅠㅠ

한동안 둘째 출산하고..

친구들도 그렇고..

주위 사람들 따로 만나서 수다 떨 기회가 전혀 없었던거 같은데..

이번 설날에는

친구들 만나서

맛난 음식도 함께 먹고

한참을 수다도 떨면서..

즐겁게 보낸것 같아서 너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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