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벌써 끝났다^^

글쓴이 돌돌이...

등록일 2000-12-01 18:12

조회수 3,79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한 부부가 있었다.

이 부부에게는 6살, 2살된 아들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대낮에 부부사랑(?)을 하고 싶은데 방이 하나뿐이라 애들이 있어

고민하던중... 작은 아이는 그래도 아직 어리니깐 괜찮은데 큰아이는 아무래도

알것같아 옆동네 사는 이모집으로 심부름을 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큰아이에게 떡 한접시를 주며 이모집에 갔다 오라고 심부름을 보내고

드디어 일(?)을 벌였다.

몇 분이 지났을까...

일을 끝내고 옷을 입자 마자 큰아이가 떡을 그냥 들고 돌아 왔다.

어머니는 놀라서 "왜 떡을 다시 가져왔니" 하고 묻자

큰 아이가 하는말 " 에이씨 가니깐 하고 있더라 "

그 때

누워 있던 작은 아이 하는 말



" 우린 버얼써 끝났다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6,96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4529   예술과 외설의 차이.. 민이맘2001-02-063462
244528   폐차장 삼행시..◀ 민이맘2001-02-052886
244527   차가와~넌 창피하지도 않니? 민이맘2001-02-053296
244526   남자와 여자의 차이... 민이맘2001-02-033636
244525   아리랑 타령의 비밀!! hana2001-02-023092
244524   제목없음....잼있어용...♡ 민이맘2001-02-023092
244523   가을동화 수능버전.. 이래요~~~ 민이맘2001-02-013245
244522   야~~사오정이다~~ 민이맘2001-02-013446
244521   이거 읽고 스트레스 날려 버려요~~~ 민이맘2001-01-313424
244520   내잘못이 아니예요. 깨갱~ 바구니2001-01-193229
244519   울트라 매니아 고스톱 버전... 그리고.. 영맨2000-12-293500
244518   올겨울 스키 꼭!!! 배우세요!!! 활강맨2000-12-092983
244517   한밤의 칩입자 블루2000-12-053551
244516   ☆☆☆ 돈버는 내용의 글 올리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 운영자2000-12-042875
244515   우린 벌써 끝났다^^ 돌돌이....2000-12-013791
    응답:엄마 ! 나 안 잤어!! 바구니2000-12-033081
244514   몸 서리 쳐지던 기억 골때엄마..2000-11-233659
244513   [엽기*황당] 그들만의 대화 옆에서2000-11-163626
244512   컴하면서 황당했던 일 best 3. 은사시나..2000-11-143410
244511   ID:보티첼리 보라2000-11-144103
244510   性 동의보감 호호 아..2000-11-103508
244509   조성모의 아시나염 패러디 아시나염..2000-11-093113
244508   ★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 maar2000-11-073492
244507   테스트 오란씨2000-11-063365
244506   아리랑의 출생비밀 호호2000-11-013730
244505   무엇인지 맞춰봐~요!! 햇살2000-10-313579
244504   때 늦은, 삼행시 두개 .. 바부탱이..2000-10-313362
244503   (상담) 어떻게 하면 교회에 빠진 사람을 정상으로 ..? 바부탱이..2000-10-313415
244502   어느 학생의 엽기적인 자리 양보 .. 바부탱이..2000-10-313481
244501   (어느 의학사이트에서 2) 이쁜 내 간호사 애인 .. 바부탱이..2000-10-303991
244500   (어느 의학사이트에서 1) 병원에 나타난 변태 .. 바부탱이..2000-10-3013425
244499   엽기토끼4(가을편) anfdi2000-10-264008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