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대갈님에...... .

글쓴이 투야

등록일 2000-07-05 21:34

조회수 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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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한테 들은 옛날 야그

갓 시집온 며느리가 도무지 어른에게 높임말 쓸 줄을 몰랐다.

시아버지:"아그야 어른에게 말 할 때는 님자를 붙이고 존댓말을 써야 하는 벱이다."

며느리:"예 알것어요"

이렇게 며칠 존댓말 교육을 받았댄다.

그러다 어느날 시아버지가 출타를 하게 되얏는디
시아버지 머리에 지푸라기가 하나 앉아 있는걸 보고 며느리 다정스럽고 엽기적이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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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대갈님에 지푸락님이 앉으셨네용"
하면서 털어 냈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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